<무통보 삭제글>
1. 병원추천 요청 (병원 판단기준은 저마다 다름)
2. 병원, 심리센터 포함 특정상호 언급 (광고로 활용될 소지)
3. 자해, 욕설 등 유해한 내용 (부정적 감정 전이)
기타 삭제 사유는 공지 참조
어릴때 생기부에 학습시에 산만하고 글씨도 악필이고 정리도 안된다고 쓰여있었고 중학생때는 친구사귀는거나 공동생활이 힘들었었고 (초등학생때 왕따를 심하게 당했어서요...) 고등학생때에는 수업시간만 되면 자고 밤늦도록 시험공부하거나 공부하고 대학때 와서는 수업시간에 낙서하거나 자거나 가끔 머리만지거나 손톱을 뜯거나 그런거 정도...?
그리고 중학생때 까지 눈치없게 행동하다 고등학생때 부터 눈치를 보기 시작했고요 20대후반? 30대 쯤 부터는 어느정도 고쳐지다가 최근 들어 만나는 지인이 제가 카톡을 할 때 마다 말끊거나 아니면 단어에 꽂혀서 톡을 하는 경우가 있고 상대가 하지 말라고 여러 번 말 했는데 자주 까먹는다고 해서요
그리고 저는 되게 친한 사람이면 말이 많아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초면이거나 낯을 가리는 사람하고는 말을 거의 안하거든요..
또 좋아하는거 하나만 생각하면 그거 찾아서 하루이틀? 정도는 밤을 꼬박세워서 한적이 있구요.. 딱 이때만 몰입하지 그 후론 과하게 뭘 하지는 않구요
여기까지 보면 adhd 인게 의심스럽기도 하는데 한편으로는 한 곳에서 일하다 보면 상대쪽에서 자르지 않는 이상 오래 일하는거 같기도 하고, 지각도 거의 안하는거 같고 약속도 잘 지키고 물건도 자주 안잊어버리는거 같은데... 최근엔 카페에서 일하는데 실수도 어쩌다 가끔 하는거 봐서는 아닌것 같고요
그리고 언제부터인진 몰라도 동영상 보는게 약간 힘들어지더라고요...
우선 연말에 초진은 잡아놨는데 전문의 선생님의 진단을 받아봐야 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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