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HD 자각 시점 : 2017년(8년전) 카운셀링 경험 : 3회(한 병원당 6개월씩 3회), 현재는 × 별도 증세 : ADHD + 우울증(약함) + 사회적 불안증(심함)
현 ADHD 증상 : 과집중, 에너지극단적 소모, 자극에 민감하게 반응(흥미가 쏠리면 지금하던 것 까먹기), 작업기억 낮음(실행기능이상은 없으나 작업기억이 극도로 낮기에 실수가 잦음)
현재 내 규칙.(절반은 몸에 익음) 1. 오전 휴대폰 금지. 휴대폰 스마트워치로 긴급알람만 체크 2. 출근 8시 전 약먹기(출근시간동안 loop 귀마개로 산만함+추가자극방지) 3. 점심시간에는 사무실이 아닌 외부에서 밥을 먹거나 산책 4. 오후 3시 이후부터 간식+노래듣기(콘서타 약효가 떨어져갈 시점에서 집중력유지+체력보충을 위해 작은 간식거리먹음) 5. 무조건 0~10분 사이는 쉬는 시간을 두기. (과집중 방지.) 6. 타이머 1시간 틀어두고 한 작업 1시간 이상 하지 않기.(길어질 경우 또는 기한이 정해진 경우 상사에게 보고해두기.) 7. 퇴근 시, 저녁식사는 무조건 9시 이전에. (콘서타 약효가 다 떨어질 시점부터 배고프고 집중도 안되어 퇴근시간인데 퇴근해야하나 생각이 드므로 꼭 밥먹기.) +밥먹는 시간을 정해두면 몸이 루틴을 알아서 지키게 된다. 8. 집 가서 목욕하기. (하기 싫어도 하기. ADHD는 우울증도 같이 온다. 우울감은 씻어내야 한다) 9. 늦게 자지 않기. 단, 10분이상 잠이 안올 땐 그냥 생각나는 거 하고 자기.(컴퓨터 금지! 차라리 책을 읽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