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서타 54 먹고 있는데 충동은 조절이 잘 안되서 (말 많이 하고 몸 가만히 두지 못하고 등등)
결국 18 더 늘려서 맥스로 먹게 되었습니다.
며칠 되었는데 그래도 변화가 없네요...
전 전형적인 AD는 아니고 조용한 AD 느낌이라 효과가 더 없는거 같기도 하고
아토목은 부작용이 너무 심해서 못 먹고... ADHD 인으로 살아가기 너무 힘드네요..
아침마다 약 먹는 것도 약 까먹으면 하루종일 자는 것도 남들처럼 살려면 약이 있어야 하는 것도 참 서글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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