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에이앱 홍보를 도와줄 친구를 만났습니다.
진단받은 지 한달 정도 밖에 안된 따끈따끈한 환자인데요.
지금 adhd에 관심이 무척 많은 상태래요. 파트타임 알바를 하고 계셔서 시간도 많다는!!
앞으로 콘텐츠 만드는 거 많이 도와주세요! (많이 해주실수록 감사합니다ㅋㅋㅋ)
파랑님과 저는 사소한 것들을 하나하나 정해나가고 있어요.
글씨체는 뭘로 할 것인가. 이모티콘 색깔은 무엇으로 할 것인가.
별스티커는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 카테고리를 하나 더 넣을 것인가 말 것인가
방 배치는 가로로 할 것인가 세로로 할 것인가 등등..
우리가 adhd이니 만큼 최대한 adhd 성향과 기질에 맞춰 하려고 해요.
그럼 일기 끝. (급 마무리 희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