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토목으로 전환한지 한달정도가 되었다
콘서타->메디키넷->아토목 으로 테크트리를 타왔지만 나만의 영점을 찾는데에 실패하고 원장님과 계속 논의중이다.
집중력은 그렇다 쳐도 가장힘든것이 땀을너무많이 흘리는 부작용이 있다
얼마전 더운나라로 잠깐 여행을 다녀왔는데 정말 탈진할뻔했다 흑.. 먼 옛날 유격이랑 행군할때보다도 더 힘든적은 정말 처음이었다.
거의 탈진상태가 되어 호텔밖으로 잘 나가지도 못하고 여기서 약을 끊어야 하나 생각도 들고 참 우울했다.
약은 얻는것에 비해 잃는것이 너무많다.,. 흑 ㅠㅠ 이제 선택지도 얼마 안남아 있어보이는데
성인에겐 약물치료 밖에 없다곤 하지만 그외에 생각정리 스킬이라던가 독서법 등등.. 외적으로도 꾸준히 노력하고 개발해야겠다.
@를 정복하는 그날까지..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