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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씩 움직이고있다.
Level 3   조회수 117
2019-09-17 23:00:19

추석이 끝났다.

이곳은 대도시에 비해 일자리가 없는 편이다.

부모님의 권유로 추석 끝나고 보니 몇군데가 눈에 띄었다.

이력서를 넣고, 연락받고, 오늘은 면접을 보았다.


면접때 tmi를 너무 많이해서 후회가 많이 된다.

떨어진 건지 아닌지 모르겠는데 내일 또 나와서 함께 결정하자고 한다. 사실 나도 고민이다...


나의 조바심 요소

1.일자리가 적고 다양하지 않다.

2.내 관심사이자 재능을 활용할 수 있는곳이 별로없다.

3.잦은 이직으로 감점요소가 크다.

4.서른이라는 나이.

5.경제적 독립의 강한 욕구


아쉽고 조바심으로 목이타는건 나라서,

내일 여차하면 일을 하겠다고 해야겠다.


아님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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