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회사 생활 (입사 후, 8개월 경과)
1) 업무능력 : 좋은 편. 하지만 실수가 잦음. 예전에 비해서는 미스률이 많이 낮아졌다. 2년전 : 2일에1번 실수 / 1주일에 1-2번 실수
2)인간 관계 : 나쁘지는 않으나 호불호가 강한 성격으로 친한 사람만 친함. 리더로서의 능력은 좋지 않다. 아직도 많이 배워야 하고 개선 해야 할 점이 많다. 내향적인 성격 + 낯선 환경의 긴장도가 높아 적극적이지 않았는데 그게 익숙해져버려 여전히 수동적인 인간 관계로 지내고 있음.
3) 커뮤니케이션 능력 : 여전히 어렵고 풀어야 할 부분이 많다. 최근 사내 같은 직급의 직원과 시비도 있었다. 일방적으로 악담과 폭언을 들었다. 나의 능력을 폄하하고, 모든 것을 내 탓으로 돌렸다. 나의 장점은 보지 않고, 단점만을 크게 확대하고 거기에 비롯된 업무 문제만 지적하고 나에 대해 오해하고 있었다. 상대편은 술에 취해 있어서 감정이 격양 있었던 점, 나에 대한 열등감도 비춰졌고, 나에 대한 경계로 공격적인 감정을 비춘 것으로 보여 불안하지 않았다. 예전 같으면 풀이 죽어 있거나 그대로 받아드려 기가 죽어 있었을 것 같은데,오히려 회유하여 다시 한번 같이 일해 보자고 했다. 이 대처는 만족 스럽다.
회사 생활 아쉬운 점) 유연한 사고, 융통성 있는 판단이 부족하고, 자기 중심 적인 사고로 큰 그림을 보지 못한다. 미스 발생 시 차분하게 대처하는 문제 해결 능력이 미흡히다.
2. 개인 생활 1) 청소 : 5월 달에 이사를 하면서 룸메이트와 함께 생활 하게 되었다. 룸메이트는 정리 정돈을 잘 하는 편이어서, 영향을 받아 덩달아 나도 좀 더 청결하게 유지하고 있다.
2)다이어트: 몸이 들쭉 날쭉 하지만 결과적으로는 순조롭게 진행중이다.
3)약속,시간지키기 : 개인 스케줄은 자주 잊어서 본의 아니게 지인,친구,애인한테 폐를 끼치게 되는 경우가 종종 발생. 캘린더로 체크,알림 설정으로 유지 중.. 아직도 미흡하다.
개인 생활 아쉬운 점) 가까운 사람들에 대해 알아야할 부분 챙겨야 할 부분을 자주 깜빡하여 세심히 챙기지 못해 서운함을 느끼게 한다. 마찬가지로 자기 중심적인 사고로 인해 악의없는 이기적인 행동을 보임. 그것이 상대방에게는 짜증과 서운함을 유발함을 인지 하려 한다.
8월 부터 진행 중인 것 1. 1주일에 2-3번 운동 또는 산책하기 ● 2. 퇴근길에 독서, 독서 메모 하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