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글 참고 url: https://a-app.co.kr/wp_posts/?board_name=wp_posts&order_by=fn_pid&order_type=desc&board_page=3&vid=13665
전 글 뒤에 내용을 적어볼까 합니다. 스트레스를 받으면서 학교를 다니는 중 "동아리박람회"라는 행사를 학교에서 해가지고 참가(하면 1등 당첨경품이 좋아서 ㅎㅎ)를 했는데 몇 군데 들러보고 마지막으로 "사진동아리"가 있어서 "내 나이 몇 살 처럼보이냐?" 그런 잡담으로 이야기해서 "포토샵 자격증"도 있다고 하니 "동아리 들어오실래요?"라고 회장이(당시엔 회장인지도 모름) 말해서 "난 좋다 (고교시절에도 사진동아리에서 전시회 1등도 한 적도 있고 )라고 말하고" 몇 주뒤에 부원이 되어서 어린학생들과 동아리 활동으로 사진도 찍고 살면서 첨?으로 밤새도록 놀아보고하면서 재밌고 좋은 경험을 한 뒤 잠도 안자고 바로 집에 들렀다가 홍대에서 스즈키 코노미라는 일본애니메이션 노래를 부르는 가수가 내한오는걸 힘겹게?가서 즐기고 그 다음에 에이앱 모임이 있어서 홍대에서 서울역으로가서 살면서 첨으로 커뮤니티 회원들과 만나서 이야기하고 좋았지만 그때 상태가 동아리 밤새도록 놀고 홍대에서 일본가수 공연보고 막바로 에이앱 모임이여서 좋았지만 지쳐있었다 ㅎㅎㅎ...(미안해요 그때 표정이 어두워서) 그러면서 학교에서 동아리라는 소속이 생기면서 틈이 있을때 동방가서 애들하고 이야기하고 동방에 침대와 푹신한 소파가 있어서 자거나 ㅎㅎㅎ 나름의 보금자리를 얻어서 좋았으며 학과에서 학과장님이 진행하는 "문집만들기"를 반강제로 참가(따로 받은 소정의 장학금이 있어가지고 ㅎㅎ..)하고 그러다 기말고사여서 기말고사보고 기말고사 끝나고 다음날 다른동아리에서 주최하는 클럽공연이 있어서 거기 참여해서 첨으로 클럽도 가보고했다. 그리고 뉘었뉘었 쉬다가 블로그 글 안쓰면 강퇴였지하고 지금 스터디카페에서 노트북으로 블로그 글을 적고있네요.
P.S. 시간이 빨리가니 무섭다라는 생각이 머리속에 계속 맴돌지만 살아있기에 살기위해 나름의 노력을 계속해볼려고 할 것이며 허접한 글이지만 혹시 보신분들이 계신다면 감사드리며 글을 마치려고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