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의 나 유아기 :
- . 이해할 수 없는 행동들을 많이 했다고 들음
- 2 . 보행기 타고 층 계단에서 굴러서 얼굴 왼쪽 눈 위에 흉터가 아직도 있음
- . 김치 담근 통에 소변을 봄
- 엄마가 동생 때문에 나를 돌보지 못함에 따라
( .) 동생에게 질투를 느껴 자주 싸우거나 내가 매일 엄마를 힘들게 하는 행동 등으로 동생에게까지 물들일까봐
- , , . 친척 사촌 할머니 등 여러 곳에서 지낸 기억이 많음
- . 항상 낯가림이 심했고 엄마와 떨어지지 않으려 갖은 노력을 했었음
- 할머니 집에서 있으면서 엄마한테 가기위해 매일 울고 전화하고 할머니한테 맞거나 혼난
기억이 많음.
- , . 또래 사촌들과 놀다가 다치게 하거나 욕하고 싸워서 울린 기억이 많음
- .( , , , , .. .) 언제부터인지 모르게 도벽이 시작됨 부모님 친척 사촌 친구집 가계 등 중학교때까지 이어짐
아동기
- . 아파트 창문에서 밖에 무언가를 던지는 장난을 하여 성인 남성이 실제로 집에 찾아온 기억도 있음
- . 엄마가 저녁마다 어딘가에서 놀고있는 날 찾으러 다닌 기억이 있음
- 저녁마다 엄마가 씻겨주면 동생 씻기는 사이에 놀이터에 나가 흙먼지를 먹고
다시 더러워지는 경우도 많았음.
- , . 씻고 나와서 불려진 손가락을 보며 칼로 자해를 하여 피를 보던 기억이 있음
- 집 베란다에서 스케이트를 타다가 유리로 된 찻장에 손을 잘못 디뎌 유리가 깨지면서
손 전체에 깁스를 한적이 있음.
- 엄마랑 같이 장보러 가거나 백화점을 가면 내가 좋아하는 코너나 어딘가로 사라져 안내방송으로
나를 찾으신 기억이 여러번 있음.
- , . 내가 부러워하는 것을 가진 친구 친척 혹은 누군가의 집에 가서 산다는 말을 많이 했음
실제로 그집에 어떻게든 쫓아가서 지낸적이 많음.
- . 학습지를 항상 밀려서 많이 혼난 기억이 있음
- . , 태권도를 다녔지만 심사시간이 되면 태권도를 안가서 승급 실패한 경우가 많음 그 외에 미술학원
바둑학원 피아노학원도 다녔지만 금방 흥미를 잃거나 자주 빠지는 현상 발생 , .
- 엄마가 사립학교를 보내주셨는데 적응을 잘하지 못하여 학교를 갔다가 등교하지 못하고 집에
돌아간 기억이 있음.
- . 친해진 친구집에 가서 몰래 도둑질을 한적이 많음 사실 했다는 사실만 기억하고 지금 그
친구들하고는 전부 연락안하는 상태 실제로 도둑질을 한 집 친구중 한명 자주보진 않지만 ,
지금도 친하게 지내는 아이가 한명 있는데 중요한건 내가 그런짓을 한것만 기억함.
그 친구가 내가 그런 아이라는걸 알고 있는지 모르겠음.
- 아파트에 사는 부자형네 집에 가서 도둑질을 했는데 그 형네 어머니가 우리집에 찾아와도
계속 안 열어줬고 결국 부모님들 다 알게 되시고 내가 그집을 가게 되었는데 울고불고
나는 끝까지 아니라고 우김.
- . 학교에서도 어떤 아이의 학원비를 훔쳤고 담임선생님께 사실대로 말하고 드림
- 엄마 따라서 천주교도 다녔지만 세례를 받기위해 교육을 받았는데 제대로 이수하지 못하고
결국 세례 받는날도 일부러 밖에서 서성이다 늦게 가서 세례를 받지 않음.
- 사고 싶은 게 너무 많아서 남한테 훔친 돈으로 내가 사고 싶은것들을 사서 엄마가 많이
당황스러워 하셨다.
- 밖에서 사고를 많이 쳐서인지 내가 나가는 걸 부모님께서 싫어하셨고 어떻게든 못나가게 하려고
막으셨으나 두분 다 일을 하셔서 많이 놀러 다녔다 .
이런 안좋은 감정과 기억만 가지고 사네요... 제 생각에는 ADHD에서 파생되어 여러가지 다른 문제들이 뻗친것같습니다... 지금은 조심하며 말실수나 한일을 기억하지 못하는데서오는 직장에서의 실수들로 인해 겉으로는 웃으며 사람즐과 잘지내고 있지만 속으로는 제 자신에게 좋을수가 없습니다.. 그러다 보니 자신감도 계속 떨어지고 긴장도가 높아지는 상황이 자주 연출됩니다. 모두 힘내셨으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