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망보단 희망을, 현실보다는 이상을 NFP서포터 조회수 75 2024-10-07 13:14:31 |
대한민국 사회가 절망으로 가득하고, 문제가 있는 것도 안다. 힘들다는 것도 안다. 그렇기에 더욱 한줄기 희망으로 살고 싶다. 가혹한 현실이 아닌, 현실적인 이상과 희망으로 말이다. 힘든만큼, 비판과 조언만이 가득한 세상에서 단지 단순한 그러려니, 격려, 존중, 이해를 해주었으면 좋겠다. 가족관계든, 사적관계든, 객관적으로만 말할 수 밖에 없는 업무관계라도 희망을 말할 수 있는 상황이면 가능한 희망을 말해주었으면 좋겠다. 희망고문이라 할 수 있다. 헛된 희망을 품게 한다고 생각할수 있다. 그렇지만 그 희망고문조차 없는 이들이 이루어진 이 사회가 과연 건강한가를 살펴보면 아니다. 희망 자체가 사라졌기에 정신적으로 아프기만 한 고문만이 남아있다. 그 고문속에서 많은 사람들은 고문 속에 의식주로 버티며 살아간다지만 나는 고문 자체에서 벗어나고 진짜배기의 희망과 행복으로 나아가고 싶다.
그나마 대한민국이 식민지에서 벗어난지 100년도 안되어서 이렇게 빠르게 발전하고 살기가 괜찮은 국가 하나가 된 것은 당시에는 이런 희망과 이상이 있었기 때문일 것이다. 만약 그때도 지금처럼 현실만을 쫓으며 절망을 그대로 받아들였다면 식민지에서도 벗어나지 못하거나 최빈국 중 하나로 그대로 남았을 것이다. 그런 역사적 사실과 교훈을 바탕으로 조금이나마 희망을 품고 희망의 말을 많이 했으면 좋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