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수련캠프를 다녀오고나서 나는 언제든지 그곳에 가서 쉬다올수 있게 되었다 다시 태어났고 참가자들에게 모두 이곳을 Home이라고 지칭했다 나는 마음이 많이 힘들었는데 주변사람이 나를 많이 힘들게 했는데 내 마음은 왜 처음 들린 이곳에 정을 주는건지 나뿐만 아니라 이곳에 참여한 참가자들의 다양하고도 너무나도 슬픈 사람들의 인생사에 눈물이 멈추지 않았다 내 모든 손가락에 있는 손톱을 물어뜯었다 인생이란 고락의 연속이라더니.. 참으로 그게 맞는말인거 같다 고통 속에서도 기쁨을 찾아야하는게 삶이라니.. 저마다의 삶의 괴로움에 짓눌리지말고 행복을 찾아나가야한다 여러가지 다양한 인생 속에서 나의길을 가야한다 수많은 고통속에서 내가 견뎌서 얻은 행복은 무엇인가 잊지말아야한다 그리고 연습해야한다
많은 단어가 떠올랐다 be swing window self sand cloud ornament kite
나는 아무것도 아니다 본래 내것이라 할 것은 없다 세상 만물은 모두 이어져있다 모든 살아있는것들을 감사히 여기며 살아야겠다 늘 현재에 집중하며 삶을 살아가야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