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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9 수다방 게임파피(번개) 후기
Level 3   조회수 113
2020-05-10 19:59:34

안녕하세요, 겜돌이입니다.


저의 오붓한 게임하우스(?)에서 첫 번개를 한지 어느새 두달이 넘게 지났고, 대략 6~7번의 번개가 있었던 것 같은데


블로그에 후기를 쓰는건 처음이네요.


여느때와 같이 모임 시간은 오후1시 이후(제가 정신차리고 준비되는 시간) 자유참가로 선언되었고,


도중에 사정이 생겨 못오게 된 분들도 생기는 바람에 최종적으로는 세분이 왔다 가셨습니다!


칼리님은 맨 처음 도착하신 덕분에(?) 초심자용 고문게임인 불과 얼음의 춤을 맛보게 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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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한시간가량의 사투끝에 칼리님이 1스테이지를 클리어하시고(짝짝) 백면님도 도착하셔서 


본격적인 파피에 빠질수없는 치킨을 시키고! 


치킨을 흡입하며 오버쿡드를 셋이서 즐겼습니다.

(한마리시킬까 두마리시킬까 고민했는데 두마리 순식간에 사라짐.. 한마리 시켰으면 큰일날뻔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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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없이 오버쿡드를 즐기다가 체력이 방전되어(...) 늘어져있다가..


신년회때 선보였던 vr게임을 시연(이라고 쓰고 혼자놀기)해드리고


칼리님이 vr을 입문해보시게 됐습니다!


정신없이 춤추고 총쏘고 칼을 휘두르다 보니 저녁시간이 되었고, 


칼리님은 약속때문에 먼저 가시고 벙케님이 도착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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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식사로 친히 참석해주신 피자님과 함께(PJ님이 원래 오실 예정이었는데 일이 늦어지셔서 못오셨습니다 ㅠ)


남자들이 모이면 으레 그렇듯이 각자 재미를찾아 따로놀기를 시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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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삭당한 피자와 널부러진 백면공, 벙케공)

깡통님도 저녁쯤 랜선참가(??)를 하실 예정이었지만 


차마 이런 추태를 보여드릴 수는 없어서 참석하지 못하셨습니다 ㅠㅠ


하필 바로전날 코로나가 재점화된 탓에, 인원은 적었지만 


이번에도 재밌게 놀고 얘기도 나눌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ㅎㅎ


다음에도 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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