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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나열과 푸념
Level 3   조회수 118
2023-10-08 22:40:53

저의 어린 시절은 사회성 부족과 적응 문제로 힘들었습니다초중고 시절의 어려움학교 졸업을 어거지로 겨우겨우 이뤄내고전문대 추가 합격을 하고 어거지로 1학년을 다니고  휴학 뒤에

군대에 입대 했는데(당시 스마트폰 사용불가병장 월급 10만원대 였습니다…)

군대에서의 힘든 경험(이상한 선임이 소총으로 머리를 대면서 못하면 죽여버린다 라던가 ) 등이 삶을  어렵게 만들었습니다. (좋은 선임과 특전사 출신의 대단하고 대단한 부사관 간부님 덕에 버팀 )

 

군대도 역시 어거지로 겨우겨우 제대를 하고나서

 

다니던 전문대학교에 2학년으로 복학을 했지만 전부 잊어버리고 머리가 새하얗게 되니

너무 힘들고 우울해지고 애초에 수능 89등급으로 아무곳이나 추가합격  학교로  거여서

목표의지력 상실이 심해져서  학기 어거지로 다니고 일반휴학을  

 

단기아르바이트로 일하다가

음식점 정규직으로 취업해서

살면서 처음으로 월급이라는 것을 받으면서 사회생활을 해보게 되었습니다.

일을 겁나게 못했지만 다행이 전에 일하던 사람들이 금방금방 그만두니깐

해고는  시켜서 1 악바리로 버티먼서

일하는 음식점의 이모님들과 이야기하면서

친해지고 인생 조언도 얻으면서 지냈습니다.(현재도 간혹가다 연락합니다.)

 

1 채우고 그만두면서 퇴직금이라는 것을 처음받고

 뒤로는 1~2 쉬면서 일본 애니메이션 성우들이 내한공연을 가고

나머진 답이 없이 시간만 보내다가

 

전문대는 휴학상태에서 자퇴를 하고

 

나라에서 하는 취업성공패키지(지금은 없어지고 다른이름으로 있음.)

 통해서 영상편집과 포토샵 등을 배우면서

 

국가공인 자격증인 GTQ 1(이력서에 하나라도 적는용도)

취득했습니다.

 

취성패를 통한 학원교육이 끝나고 취성패 상담사와

취업상담을 하고 몇군데 지원을 하여

 중소기업 회사에서 연락이 와서 면접날을 정하고

 

면접을 3번씩이나 보고나서 불합격   알았는데

합격을 하여  회사에서 영상편집을 초반에  하다가

나중엔 회사의 물류센터가 있는데(집에서  거리가 있음)

 곳으로 출근해서 물건정리  잡일 같은 걸하고

 잡일을 하면서 내가 물류직원으로 취업 한건가?

라는 의문이 들었고

그렇게 다니면서 1년이   되었을때 회사상사가

해고당할래물류센터 정직원으로 갈래?

라는 2가지를 이야기해서 그만두겠다고 말하고

실업급여는  해줘서 ”중소기업 새끼 강아지 같네

하고 속으로 생각했었죠

 

그래서 단기근무직으로 한달동안 일해서

실업급여 조건을 달성해서   동안 받으면서

전문대학교 입학을 2군데를 지원하였고

 

 사이에 정신과에 가서 

ADHD(주의력결핍과 과잉행동장애판정을 받았고

결과에 납득이 갔다

 

이유는

주위에서는 외모만 보고 이해를 하지 못하고, "외모는 평범한데  그렇게 사냐답답하다 같은 평가를내리기 일쑤였기 때문이며 이런 말들을 들을 때마다 스트레스는  커졌습니다.

 

ADHD 판정을 받고 

콘서타와 아토목세틴을 복용하고

 

 사이 전문대학교 지원결과 발표가 있어서 체크를 해보니

 

합격결과는 2군데 모두 합격하여 졸업요건이

간단한 곳으로 정해서

 

23 3월부터 다른 전문대학교(자퇴한 전문대랑은 다른 학교이다.)

원하는 학과로 다니면서 20 후반에 2새로운 시작을 하고 있습니다

20~22살의 어린학생들과 나이차가 있지만그런거 상관없이

 내가 원하는 길을 간다” 라는 생각으로 학교에 다니면서 배우고 있습니다

 

그래서 23 1학기 성적은 상위권으로 나와서 

학교 자체 장학금으로 학비를 50% 감면 받았고

그거 플러스 국가장학금으로  돈은 한푼도

안내고 전액지원으로 23년도 2학기를 현재 다니고 있는 중인데

 

이런 성과는 제게  자신감을 주었습니다만

 

최근 스트레스 때문에 흡연을 시작했는데

군대에서는 거절하고  했었는데어떤 이유로든 시작하게  것입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나은 미래를향해 학교에서 학업에 집중하려고 노력중 입니다만

 

콘서타 72mg + 아토목세틴 80mg  국가보험으로 처방가능한

최대한의 용량을 복용중인데도 힘드네요….

 

 

바이반스나 애더럴을 한국으로 반입하였으면 좋겠지만 지금의 대한민국의 규정과 일처리 방식이 이상해서(여러가지 욕이 나오지만  글에선 참겠습니다…) 

슬프지만  약의 반입을 기대하기는 어려운 부분이겠죠

 

그래도 노력과 발악을 하여

좋은 성과내면서

앞으로도 꾸준한 노력을 하려고 합니다.

 

푸념덩어리인 글 이지만 혹시나 읽어주신 분들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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