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HD 분들은 정말 사느게 힘들고 괴롭습니다
아동, 청소년기의 충동성과 과잉 행동은 나이가 들면서 개선될 가능성이 있지만 집중력 결핍은 잘 나아지지않는 예를 들자면 착한 사람이지만, 주의가 산만하다던지 집중을 제대로 하지 못하고, 남들보다 느린 경향이 있다고 봐야 한다. 이런 경우는 성인 ADHD일 확률이 존재한다. 공부 분야를 넘어 사회 분야로 가면 주변 상황을 잘 살펴보거나 집중하지 못하는 까닭에 상대를 무시하거나 기분을 나쁘게 만들 수 있는 언행을 무의식적으로 하며, 상대방이 나에게 하는 언행에 대해 잘 집중을 못해서 그것이 무슨 의미를 내포하는지 눈치채지 못하고 그냥 있는 그대로 받아들인다. 이 때문에 상대방을 당황하게 하거나 불쾌하게 만든다. 그나마 상사나 동료가 ADHD의 특성을 이해하고 있거나 모르더라도 차근차근 가르치고 배려하는 성격이라면 혼나거나 가르침을 받으면서 고쳐질 수 있는 여지라도 있지만, 반대로 상사와 동료가 눈치껏, 센스, 당연히 하겠거니 등을 요구하는 성격이라면 지옥이 찾아온다. 사실 이러한 이유 때문에 ADHD 환자들이 대인관계 형성, 취직에 많은 어려움이 따르는 것이다. 성인ADHD는 동반질환이 발병할 가능성이 높은 질환 중 하나이다. 특히나 감정조절이나 충동억제가 어렵기 때문에 기분장애혹은중 의 가능성이 높은 질환이다. 성인 ADHD 환자중 84% 정도가 하나 이상의 동반질환을 앓고 있다고 한다. 대표적으로는 우울장애, 양극성장애, 공황장애, 강박장애, 불안장애 등이 있는데, 사회생활에 많은 어려움이 있기도 하고, 주변에서 부정적인 평가를 자주 듣기 때문에 자존감이 극도로 낮아지기도 하고, 우울증 같은 질환에 빠지기도 쉽다. 더불어 방어기제가 강해지거나 사람들에게 적대적인 감정이 생기기도 하는데, 이럴 경우에는 반항장애, 간헐적 폭발 장애, 반사회성 성격장애 등이 동반 될 수도 있다. 또한, 중독 문제 또한 배제 할 수 없는 문제인데, 대표적으로 니코틴 의존증, 알코올 의존증, 음란물 중독, 도박중독 등이 있고, 섭식장애 발병률도 높다 성인ADHD 환자들은 어렸을 때부터 ADHD를 앓고 살아왔기 때문에[ 예전부터 증상으로 인한 행동이 습관으로 남았을 경우가 잦아서 뒤늦게 개선하는 게 쉽지가 않고, 아무래도 문제 행동으로 인해 사람들에게 문제아, 이상한 사람 정도 취급을 받고 살기 때문에 자존감이 낮으며, 배척이나 소외를 당하는 경우가 잦다. 더불어 사회생활에도 업무처리가 늦어지거나 적응이 어려운 등의 문제로 금방 게으르고 눈치없는 사람으로 오해받거나 한심한 사람 취급을 받기도 하고 심한 경우 퇴사를 당하기도 한다. 그만큼 정상적인 대인관계/사회생활에 지장이 생긴 상태라는 것이다.
더불어 일반적인 사람들이 보기에는 그냥 성격이 이상하고 유별나서 인성이 나쁜걸로 치부되기도 하기에 더더욱 문제가 된다. 정도에 따라 증상이 심하여 정상적인 사회생활이 어려운경우도 분명히 있음에도 대한민국에서는 장애인등록이 되지 않는다. 오히려 "ADHD 그냥 살짝 산만한 정도의 병 아니야? 노력을 안하는 니 잘못이네", "약먹으면 쉽게 개선된다는데 변명하지마"라는 이야기나, 극복한 경우만 들먹이며, 나태하고 인성이 안좋은거면서 남탓을 한다는 식[8]으로 매도되어 자괴감에 스스로를 갉아먹으면서 우울증이나 기타 정신질환들을 동반하는 케이스가 상당히 많으며, 정상적인 사회생활이 어려움에도 장애인으로 등록된 사람들은 받을 수 있는 국가의 보조 또한 받지 못하는 경우도 간혹 있다.
대한민국에서는 비장애인으로 취급된다. 대한민국의 장애인복지법에서는 ADHD가 경계선 지능, 틱장애, 학습장애와 동일하게 장애로 인정되지 않기 때문에, 장애인으로 등록할 수 없다. 대신 질병으로는 엄연히 인정되는데다 ADHD의 특성 자체가 군대와 상극이기 때문에 국방부와 병무청에서도 여러 사건사고를 거치고나서는 ADHD만큼은 꾸준히 4급 판정을 내린다. 캐나다의 경우 ADHD는 분명한 장애이며, 고등학교나 대학과 같은 교육기관에서 이들을 배려해야 할 의무가 있고 차별하지 않는다 다만 통상적인 장애인으로 인식하지는 않는다. 이는 ADHD 특성상 이론적으로 환경이 알맞게 갖춰지고, 주변인들이 이해만 해주는 정도만 해도 생각보다 장애가 크지 않기 때문이다. 한국은 환경은 커녕 이해조차 바라기 어려운 사회 및 문화로 인해서 더 힘든것이다
ADHD인들에게 제가 생각한 편한길들은 운송,운반,배송 =특히 화물차/ 캐나다 혹은 호주 이민 =귀화및 이민자 받아주는나라로 국적취득이 다른나라에비해 쉬운편 국적취득후 장애인등록 을 하여 남은 생을 만족스럽게 보낼수 있음 (한국은 ADHD가 장애인등록이 안됨)
하지만 !!!!
남들한테 욕을먹을까봐 아무것도 못하는 것 이해한다 돈을벌고 경험을 예기하면끝물이라욕을먹고 하기전에하면 해봤나면 욕먹고 하는중에 얘기하면 운이좋다고 욕을먹는다 다까먹고나서는 실패했다고 비판을먹는다 어느한순간도 욕과 비판을 벗어날 수 없다 결국 욕먹는것과 비판을 생각하면 아무것도 할 수가없다
내 삶을 누구도 책임져주지앟는다 잘되려면 누군가 먼가 누가해줘야되는생각을 버려야한다 그때 안친한친구,주변지인들이 말한다 ~야너변했어 왜 시간못내냐 그런안친한친구,주변지인들??? 35넘어가서 내가 망해버리면 연락 다끊긴다 사람은 본성은 이기적이기 때문에 불운과 행운이 전염된다생각 한다. 내가 잘되면 사람들 기운받고싶다면서 먼저연락온다 내가 망하면 연락 안받고 연락안한다 절대 본인 인생 선택에 누가끼어드는 것을 허락하지말아라 남들이 욕하고 이해못해주는거 에대해서 자기객관화로 인지및 반성은 하되 속으로는 adhd인들이 보란듯이 더잘사는게 보여주겠다라는 마음을 먹어야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