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직장을 다시 짤리고 힘든 시간을 지내다 문득 생각나는 글을 써봅니다 adhd의
증상을 직장에선 받아들일수 없다는것을 몸소 채험했고 그것이 작은 실수든 큰 실수든 이러한 사람은 직장에서 함께 할수 없기때문에 퇴사를 시킨것인데 이 이유는 사실 일부분일 뿐이고 늙은 기성세대 들에겐 나와같은 사람은 힘들고, 기분나쁘고 미우니까 함께하고 싶지않은 와중에 실수를 계속하니까 이런 와중에 실수를 할수록 이사람은 함께해서는 안되는 사람이라고 인식이 되어서 짤리게 된다는 것이다 이것이 adhd들을 향한 냉혹한 사회의 입장이다 정말 열심히 노력하는데도 실패했을때 여러 생각들을 하게되는데 나는 현실적으로 사회와 함께 할수 없는 증상을 가진사람이고 어쩔수 없이 처음부터 가지고 태어났으며 좋지 않은 환경에서 더 않좋아 졌을 뿐이고 지금와서 성인이되고 혼자서 극복한다 하지만 계속 실패를 하는 와중에 본능적으로 벽을 느끼면서 안된다 생각을 하면서도 다시 정신을 차리고 이렇게 태어난것은 성경에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다라는 생각을 시작으로 모든것에는 하나님의 계획이 있을거야 늘 실패 하지만 사실 내가 성공했다면?? 나는 하나님을 찾지도 않았을것이다 내가 어릴때 교회에서 찬양인도를 했었고 내가하나님을 찬양하는것도, 사람들이 진심으로 마음을 열어 하나님을 찬양하는것을 볼때 참 행복했었는데 하나님께서 그때가 생각나게 하시고, 내가 앞에서 찬양하기위해 일주일에 이틀에서 삼일정도 찬양을 준비하고 찬양을하며 할애하는 시간들만 예배자로 살아가는것이아닌 나라는 사람 자체가 생명이 되신 하나님을 따라 살기를 원하신다는 깨달음이 들었다 세상은 온전한 삶이 불가능하다하고 내 본능조차 패배에 물들어 한계에 부딪혀 불안함을 느끼고 있지만 이 모든 환경을 허락하신 모든것 위에 계신 하나님을 바라보지 못했고 현실의 힘듬과 어려움에 하나님을 경외하지 못하였다 나를 구원하시기 위해서, 내가 거듭나게 하기위해, 내가 진정으로 하나님을 따라 사는 삶을 살기위해 서였다는것을 깨닫는다 비로소 이모든 문제가되는 현실과 나의 연약함들을 보고 이것이 거듭나게 하기위한 하나님의 허락된 고난이라는 것을깨닫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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