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치 학원 2주차 오뚝이 조회수 31 2018-04-05 15:21:39 |
바빠서 발음 연습을 많이 못 했지만 그래도 연습했다는 보람을
선생님이 지난 주에 연습한 거 복습 시켰을 때 느꼈다
(하지만 선생님은 지금 내 상태에 하루종일 발음 연습 꾸준히 해야한다고 다시 팩폭 날리셨다...
이 선생님은 왜 독설만 날리시지 ㅠㅠ)
ㄴ, ㅌ 등 (특히 ㄴ) 끝받침 발음이 많이 약하다고 하셨으니까 그 부분을 연습 많이 해야 겠다
그래도 ㄹ이라는 끝받침 발음은 선생님이 다시 하라고 지적하면 바로 고칠 수 있는 상태가 되었다...(1회 때는 ㄹ 발음 고치느라 여러 번 고생했지만)
지난 주보다 훨씬 더 발음 연습 많이 한데다가 문장을 또박또박 말한 연습을 계속 했으니 입 주변 근육이 얼얼해진게 느꼈다
친구한테 그 고통 말했더니 평소 발음할 때 안 쓰는 근육을 써서 그런거니까 발음이 좋아지고 있다는 신호로
생각하라는 조언을 받았다
연습 많이 하고 나서 다음 주에 3회 세션 가면 나아졌다는 칭찬을 조금이라도 받을 수 있을까?
*반성문: 지난번처럼 리딩 과제를 바로 녹음하지 말고 리딩과제를 연습하기 전에 리딩 과제를 계속 반복하면서 연습 후 녹음하겠습니다
P.S.: 우리가 흔히 잘못 발음하는 것->선릉 [선능이 아니라 설릉이라고 발음 해야 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