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ADHD환자다.
진단을 받기 전까지는 병에대한 의심도 갖지 못했다.
내가 생각했던 ADHD의 이미지는 과잉행동에 대한 것들 뿐이었기 때문이다.
겪고있는 증상들은 작고 사소하게 여겨질법했다.
그리고 어쩌면,,내 삶의 결과물에 대한 핑계로 들릴것 같기도 했다.
증상들은
- 일을 시작하기 어려움.
- 집중하기 어려움( 떠오르는 잡생각 등).
- 인간관계를 맺고 유지하기 어려움.
- 무기력, 우울증.
등등이다..
ADHD 치료에 대해 들은 바로는, 증상들이 점차 나아질 수 있다고 한다.
나아진 후의 ‘나’는 노력한 만큼 능력을 발휘하고,
남들처럼 그저 평범하게 살 수 있을까?
환영해요~
메일 보냈으니, 확인해주시고 앞으로도 의미없는말 님의 얘기를 기대합니다 ㅋ
반가워요 🙂
어서오세요~
안녕하세요 ^_^
반갑습니다
꿈달님, 저도 반가워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