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는 날 오히려 더 차분해지는
느낌입니다. 콘서타 복용 시작하기 전에는
괜히 불안하고 심장이 쿵쿵 뛰고 그랬는데
그게 사라진 거 같아요.(줄어들거나)
확실히 꼼지락 대는거는 복용 후에
줄어들어요!
(틱장애나 뚜렛 증후군에도 효과가 있는지..
는 모르겠습니다. 전문의와 상의하세요)
식욕은 여전해서 잘 먹었고요.
살찌려나…
라디오 주파수가 맞는 느낌입니다.
내면의 소음이 줄어든 느낌인데
엄마한테 말씀 드리니 20대에는
당연히 생각이 많은 거다 하셔요ㅋ
운동은 쉬고
그림그리기는 했습니다.
운동도 그림 그리기도 꾸준히 해서
습관으로 만들고 싶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