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서타 복용 7일차 (18mg 복용기)
그림도 그리고
달리기도 하였읍니다.

아침 일찍 먹으면
12시 그러니까 점심?부터
그 이후로 좀 약빨이 좀
떨어지는 기분이 들고요.
5시 이후로는 많이 감소해서
조금씩 느껴지는 느낌입니다
점점 글이
짧아지는건 익숙해져서
그런 것 같아요ㅎㅎㅎ
(MAMAMOO-나로 말할 것 같으면 뮤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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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서타 복용 8일차
(용량 18mg->27mg으로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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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량을 올렸어요. 매우 신기한 경험 |

장롱 비우고
옷 내다버리고
장롱도 내다버리고
나도 내다버리고
다음 주에는 피아노도
사람 불러서 버려야겠구나
생각했어요.
(약 한 알 먹었다고 이렇게 사람이 변하나 자괴감 들고 괴로워 개허탈)
근데 장롱 밖으로 빼다가
현관에 움직임 감지해서
불 들어오는 전등을
뽀샀어요ㅋ 장롱 높이는
생각 못하고 빼야된다는
생각에만 정신이 팔려서 허허
(충동성+무계획)
저녁에는 약속이 있어서
그림도 못그리고
달리기도 빼먹었군여 ㅎ
용량은 올렸는데 음,,,,
여전히 밥 잘먹고
잠도 잘
가격은 4500원 내외로
저번하고 비슷하더라고요
더 비싸지는 줄 알고 쫄았어요.
(약값이 줄어서 다행입니다 ㅠㅠ)
(치킨값이 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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