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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모으는 이야기4


-드디어 돈을 70만원씩이나 모았다. 이것으로 나도 할수있다는걸 알 수 있게되었다.

-하지만 난 돈이 더 필요할것 같다. 대만에서 1달사는 것이야 나야 좋지만, 난 거기서 돈을 더 모아서 인터넷 쇼핑몰을 소규모나마 운영하고 싶다.

-왜 굳이 쇼핑몰중에 의류쇼핑몰을 운영하고 싶냐면,  단순히 내가 옷을 입는걸 좋아하기 때문이기도 하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은 자신이 좋아하는 옷을 입기 보다는 진열된 옷중에서 그중 가장 자신이 마음에 드는 옷을 고르는 식으로 선택해왔다.

-늘 내가 좋아하는 옷들은 왜 내 타임라인에 광고로 들어오지 않는건지 모르겠다. 그 많고 많은 업체들은 어디에 갔단 말인가? 아마 그들은 서로 경쟁해야하는 상대가 정말 많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한다. 그들은 광고를 걸어야 자신의 쇼핑몰을 알고 사람들이 쇼핑하러 들어오기 때문에, 각 플랫폼에 광고는 꼭 해야만 한다. 그리고 그들 사이에서 좀더 호소력 있기 위해서 광고를 연구도 해야한다. 하지만 소비자들은 늘 일상 생활속에서 수없이 많은 광고에 노출되기 때문에, 그들이 아무리 광고를 걸어봤자 쉽게 망각될 가능성이 너무 높다.

-나는 블로그를 운영해서 그를 통해 쇼핑몰을 운영하고 싶다. 블로그야 말로 좋은 홍보수단이며, 생각을 공유하기 좋은 수단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난 사람들이 내가 좋다고 생각하는 물건을 써주었을때 기분이 좋다.

 

“돈모으는 이야기4”의 4개의 댓글

  1. 70만원이라니 ㅋㅋㅋㅋㅋ 주택청약으로 묶어놓지 않는 이상 제가 모아본 적이 없는 돈이에요… 대단!!!!

    1. 토성고양이

      감사합니다. 저도 이런 돈을 1달동안 안써본건 처음이네요!! 마음만 먹으면 할수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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