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모집공고 이후 처음으로 인사드리는 2021 상반기 소.확.행 (소소하지만 확실한 실행) 팀입니다. 
(*이 아이는 소.확.행가이드북의 마스코트 '프린'입니다) 2주간의 챌린저 모집과 추가모집이 끝나고 드디어 5월 8일, 토요일에 OT와 함께 첫 회기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우선은 가이드북 작성 방법과 간단한 써니들의 소개를 마치고 이후에 팀 활동으로 넘어가 소회의실에서 팀별로 아이스 브레이킹, 개인 목표와 팀 목표를 수립하며 활동에 대한 이해를 증진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피치, 마라토너 써니와 챌린저분들로 이루어진 1팀) 피치&마라토너팀은 실수를 했던 경험을 위주로 대화를 나누었고, 공감대를 형성하였습니다. 그러한 공유를 바탕으로 구체적인 팀 목표를 세우며 의욕을 고취시켰습니다.
(조이, 유재석 써니와 챌린저분들로 구성된 2팀) 조이&유재석팀은 첫 회기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공감대를 형성하며 다양한 주제로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아이스 브레이킹도 즐겁게 참여하였으며, 지금까지의 경험들을 나누며 서로 공감하는 시간을 가져보았습니다. 
(올빼미, 불주먹의 써니와 챌린저들로 이루어진 3팀) 올빼미&불주먹팀은 아이스 브레이킹 후 개인적인 목표 설정과 팀 목표 설정에 대한 구체적인 실행 방법들을 공유해 보았습니다. 또한 써니 활동으로 인하여 걱정되는 점, 기대되는 점 등을 공유하며 서로 의욕을 북돋아 주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OT는 전체 회의실에서 다 함께 들었지만, 팀 활동을 하며 서로간의 생각을 공유하고 구체적인 실행 방법 등을 찾는 첫 회기 시간이었습니다. 가이드북을 작성하는 방법들도 구체적으로 알게 되어 더욱 꼼꼼하게 쓸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OT에서 서약한 것처럼 자신을 너무 몰아붙이지 않기로 약속했기에 며칠 쉬는 걸로 포기하거나 자책하지 않는 게 가장 중요한 것 같아요! 오티와 1회기 모임진행으로 예정보다 많은 시간이 소요되었음에도 끝까지 함께해주신 챌린저 여러분 모두에게 고맙다는 인사드립니다. 다음 2회기 때는 어떠한 주제로 다양한 얘기들이 나올 지 기대되지 않나요? 모두 두 번째 모임에서 다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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