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도 근황과 느낀점을 위주로 써보려합니다 ^^
저번이랑 비슷한 느낌의 블로그가 될 수도 있겠네요!
1. 직장 사회복지사로 취업한지 벌써 7개월차가 되었네요! 실수를 최소화 하기 위해 꼼꼼하게 메모장과 '잊지마 할 일' 어플을 활용하고 있습니다 ^^
그리고 통화를 할 때에는 녹음 기능을 통해 제가 제대로 잘 들었는지 확인도 해보고 있습니다 ㅎㅎ
그러나 여전히 상사분의 전달사항이 문장이 길거나, 사무실 전화로 전화가 오면, 뇌가 살짝 멈추는 느낌과 함께 심장이 두근두근하네요!
이건 어떻게 극복을 해야 할 지 고민중입니다 ㅜㅜ
아 그리고 내년 2022년에 사회복지사 1급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늦게 시작해서 고생하지 않도록 곧 시작할 예정입니다 ^^
2. 안 좋은 습관 고치기 - 허리 구부정, 거북목 이전보단 많이 나아졌지만, 아직 마음에 들진 않네요 ㅜㅜ 요즘에는 한의원 추나요법과 함께 전문적으로 치료를 받아볼까 생각중입니다. 보험도 된다고 하니 싼 가격에 진행할 수 있을 거 같아 한 번 알아보려고 생각중이에요 ^^
- 말이 빨라지는 습관 이것도 진짜 극복하고싶은 안 좋은 습관인데요. 이건 그런데 ADHD랑도 관련이 있을 거라고, 정신과 의사분께서 말씀하시더라고요. 일단 아직 고치려는 시도는 안해보고 있습니다 ㅎㅎ 위의 허리펴기 습관부터 어느정도 형성되면 극복 시도해볼 예정입니다. (지금은 무리)
이 두 가지가 요즘은 제일 고민이네요 ㅜㅜ
@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직장에 가서 생활을 하면, 아무래도 스스로 자신감이 많이 떨어지고, 직장상사, 동료분들에게도 그렇게 보이기 마련이죠.. ㅜㅜ
허리라도 쫙펴고 말이라도 제대로 하면서, 그러한 부분을 최대한 커버해보고 싶은 맘이네요.
3. 취미생활 - 마술 재밌지만, 스트레스 받으며 하고 있습니다.
재미있는 이유는, 한 가지 마술을 많은 연습으로 나름 할 수 있게 되었을 때, 거울을 보고 그 마술을 시연해보면, 제가 봐도 신기하더라구요 ㅎㅎ 그 때 노력을 보상받는 느낌입니다!
스트레스 받는 이유는, 그 마술을 익히면서 안 써본 손근육을 사용하게 되는데, 진짜 그 과정을 하면서 욕도 나오고, 내 손이지만 진짜 얄밉다고 해야하나.. 때려주고 싶고, 손이 말을 안 듣고 쇼를 하더라구요 하 ㅋㅋㅋ
그래도 결과가 나오면 뿌듯하기에 아직 계속 배우고 있습니다 ^^
실력이 많이 늘면 공연도 해보고 싶네요! (아마 1년 뒤쯤 되려나 모르겠습니다 ㅎㅎ..)
4. 게임 절제 사실 마술을 시작하면서 절제하기 시작했는데요. 마술이 단지 취미지만 잘하고싶고, 개인적으로 게임보다는 자신의 가치를 높이는 것에 더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여 최대한 자제를 하고 있습니다. (게임이 가치가 없다는 것은 아닙니다! 전 게임을 너무 좋아하고, 잘하고 열심히 하시는 분들 레알로 멋지다고 생각합니다. 즐겜러분들 사랑합니다♡)
근데 요즘 롤이 너무 하고 싶네요... 하 일단 그래도 참고 있습니다 ㅋㅋㅋㅋ... 근데 조만간 한 번쯤 터질것 같네요 ㅎㅎ
요즘 대락적인 근황은 이렇네요!
제가 @인걸 알고 '더 열심히 살아야겠다' 생각하면서 해 온 것들이기에 에이앱 블로그에 적합하다고 생각해 작성해보았습니다!
앞으로 또 3개월간 열시미 살고 올게용 안녕!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