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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또 단약
Level 3   조회수 240
2021-02-24 12:12:58

의사샘은 숙제라고 생각하지 말라지만


나는 숙제라고 생각할 수밖에 없다


2세 준비를 함에 있어서 이 많은 약들을 모두 끊는 건 엄청난 과제다...


약들 중에서 (내 기준) 가장 쉽고 빠르게 끊을 수 있는 약은 


말 해서 뭐 하겟음?? 약효도 없는 메디키넷이었다


그치만 끊자마자 식욕 폭★발


3키로 찜...★


1개월마다 1키로씩 찐듯


요즘 군것질 줄이고있는데 그래도 뭐 죽을맛은 아닌 것 같당


그리고 항불안제도 모두 다 끊었다


아침에만 약을 10개를 먹었었는데 이제 4개인가?? 그정도로 줄었당 우헤헤


문제는 항우울제인데


서서히 안 줄이고 확 끊었다가 후폭풍 씨게 맞은 적이 있어서 


서서히 줄이자는데도 그마저도 너무 무서워서 시도하기가 싫다는게 지금 문제다;;..


시도해야되는데ㅜ..


난 엄마가 될 준비가 아직 안 된 것인가...ㅜㅜ



ㅋㅋㅋㅋㅋㅋㅋ역시 내 나이나 주어진 환경 등에 비해서 정신연령이 따라가는 속도가 현저히 느린 것 같닼ㅋㅋㅋㅋㅋ 핰ㅋㅋㅋㅋㅋㅋㅋ 한 1~2 년 더 있어야것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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