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루트가 시작되었다. 나는 나를 놓으려하는 무한루트가 있다 그저 잠을 잔다 잠만 자는 것이 목표인것처럼 잔다 그리고 역시나 실수는 날마다 계속된다.
처음 나는 내가 미련한 사람이라고 생각했다. 그리고 그것을 받아들이지 못했다. 왜냐하면 나의 열심은 어느샌가 왜 이렇게하였는가 하는 질타로 바뀌며 스스로 자책하기에 바빴지 왜 그러한지는 알려고하지 않았다 이유 조차도 없다고 생각했으며 그것이 그저 나의 지능이라고 생각했다.
물로 나의 지능일 수 있다 그럼에도 노력하면 병원을 다니든 나를 나로 신경쓰면 할 수 있다는 사실은 알지 못했다.
무한루트가 다시 시작된다. 이제는 그 느낌이 옴을 느낀다. 전에는 온다는 사실도 몰랐는데 지금은 다르다
실수를 해도 나는 말한다. 그럴 수 있다. 자책이 들면 나는 움직인다. 설거지든 무엇이든 하며 기분을 전환하려고 한다.
아직은 많이 미숙하다 틈도 구멍도 많다. 시간은 오래 걸릴 것이다. 하지만 변화함에 기분이 좋다. 이왕 ADHD로 태어났다면 건강한 ADHD를 하려고한다. 아픈것은 많이 했다. 이제 건강할 차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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