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오랜만에 뛰니까 정신에너지가 충전이 되었따 좀 여유가 생겼고 덜예민해지는느낌이다 그러게 내가 그렇게 주구장창 밤마다 뛰었던 이유가 있었지.. 암.. 2~3키로정도는 뛰어도 크게 도움이 안되는거같고 4키로 넘어가니까 확실히 사고나 기분이 전환되는것같다
2 상사가 자꾸 짜증난다 짜증나게 하는것도있고 그냥 그사람을 싫어하기로 마음먹어진것도있다 그래도 이 상사는 상대적으로 (익히 듣는 그런 미친 또라이 상사들에 비하면) 그렇게 막 쓰레기까지는 아니고 그냥 개꼰대일뿐인데 그리고 앞으로 이것보다 끔찍한 상사를 얼마나 만날지모르는데 얼른 미워하는 마음을 버리고 상사의 좋은점을 찾도록 노력해야겠따
3 일이나 공부를 열심히한다고 월급을 딱히 더주거나 하는건 아니지만 내가 일적으로 괜찮은 사람이 되기위해서 좀 공부를 해야겠다고 생각했다 회사에서 빈둥대는 시간을 줄이고 꼭 해야할건 빨리끝내고(그리고 끝냈다는 티는 나중에 내고) 틈틈히 이것저것 공부해가야겠다...
4 20일을 지나고보니 8시출근은 오바였다 담달부터 10시에 출근할거고 앞으로도 가능하면 다음 직장에서도 10시출근을 고수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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