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ad이다 어딜가도 덤벙댄다, 가만히좀 있으라는 소리를 듣는다 그리고 가끔씩 충동적이다. 미친짓을 한번씩 해야 일상을 살아갈 에너지가 생긴다 갑자기 막차타고 부산을 간다거나....
아기가 있고 직장이 있는 요즘에는 더 못한다 요즘엔 주식을 한다 두근거리는 마음을 느끼려고
이러다가 손실이 크게나면 더 스트레스 받으니 확신이 있는 구간에 짧게 내딴에는 금액 크게 들어가서 먹고 나오는 전법을 쓰는데 확신이 있는 구간이 자주오지 않는다...ㅠㅠ
저런거 한번 하면 사실 도박같아서... 스트레스가 많이 풀린다 물려도 뭐 남편은 차샀는데.. 이렇게 생각하면 마음이 편하다
아니면 당일아침에 갑자기 연차를 쓴다거나.
행복해지고 싶다 근데 모르겠다
오늘도주식을했다 어.... 9월엔 40만원정도수익이 났었는데 마지막주에 손절 120을해서 결론은 마이너스팔십ㅋㅋㅋㅠ
이길이 맞나모르겠다 벌면 즐겁지만 잃으면 너무 슬프다 근데그럼에도불구하고 재미있고 상식에 도움이되는 취미생활이라고 생각하면 또 할만하다
행복해지려는길목에 있는 느낌이 든다 아닐수도있지만 내 감이 그렇게 말하고있는듯하다
이렇게하루하루 차곡차곡 쌓아가면 아기도 클거고 일도 손에 더 익을거고 주식도 잘하게되지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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