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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중 일부입니다.
Level 3   조회수 114
2020-09-13 21:12:40
0829
이유모를 불안감, 휴가가서도 마음의 여유를 찾기 어렵다.
이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주로 군것질을 하게 되고 살이 찌게 된다..

사무실 전화벨소리, 쉬는날 오는 전화가 너무 스트레스를 준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손가락 끝을 뜯게 된다.

의사 답변: 손을 뜯어도 상황은 변하지 않는다. 그 생각을 해서 손을 보호하라.
아직 강박증 및 ADHD가 치료된것 같지는 않다.

0826
또 들었다. 너와 일하기 힘들다
이미 한 설명을 또 해야하는게 답답하다.
내 입장: 충분히 설명을 안 해줬는데? 근데 이게 여기선 많이 해준건가?

0813
OOOOO 작업 예정이었으나 심리적으로는 생지옥이었음.
작업 도중에 장해 발생. 10곳 이상의 대외기관과 회선 온오프 반복.
나때문인가 생각. 내가 OO에 얼마의 손해를 끼친거지? 짤릴까? 하는 생각까지 들음.
다행이 그건 아니었으나.. 정말 힘들었다
이런 격한 심리는 약 먹는걸 깜빡해서 그런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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