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무리 생각해도 ADHD 약을 끊기로 한 결심은 잘한 거 같다 약 먹든 안 먹든 일의 효율성은 비슷비슷했을수도 있고 식욕을 엄청 잃어버렸다는게 크나큰 스트레스니까
@ 햇빛을 적극적으로 다시 쫴야겠다
@ 이번 주말에는 외식하고 커피숍에서 나만의 조용한 시간을 가져야겠다
@복싱 체육관을 알아보는 중이다....슬픈 현실은 내가 배우고 싶은 목적, 같은 지역 여부 (코로나 때문에), 그리고 집에서 가까운 데를 선택하느라
후보지를 2개밖에 추리할수 밖에 없었다
내일 아침에 가야지....
@ ADHD 전두엽은 집안일에도 지대한 영향을 미친다....혼자 사니까 청소는 꾸준히 하고 있는데 집안이 정신산만하게 보이는건 내 탓이 맞으니까 그리고 청소 자체는 미루지 않아도 집 정리정돈은 미루게 되니까
@ 바닷가로 너무, 너무 가고싶지만 갈 수 없어서 돌고래 유투브 비디오로 대리만족을 하고 있다 거주하고 있는 나라에서 밟았던 바닷가 모래의 부드러운 감촉이 너무, 너무 그립다
@ 2020년의 끝도 벌써 다가왔으니 한 해를 잘 마무리하고 싶다 2021년에는 어떤 변화들이 나를 기다리고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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