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일이 뜻대로 되지 않아 너무 지친다. 게임을 해도 재미가 없고 그렇다고 공부는 하기싫고 아마 노잼시기인것 같다. 그림에 빠졌다가 그림그리기도 지치고 아무것도 하기싫어진다. 예전에는 먹는 재미도 있었지만 위를 잘라내는 수술을 받은 이후로는 정말 좋아하던 치킨 떡볶이를 전혀 먹을 수 없어서 매우 삶이 재미가 없어졌다 이제 뭘 하면 좋을까라는 고민을 매일 하게 된다. 내가 좋아하는 일을 알아볼까?? 집이라도 청소해볼까?? 일단 뭐라도 해봐야겠다. 뭔가를 하면 재미를 붙일 수 있겠지 자책이나 불평보다는 액션을 취하자 움직이면 몸도 마음도 건강해진다. 난 할수있다는 믿음을 가지자. 삶이 버겁지 않은 사람은 없다. 매일매일 자신감을 가지고 살자. 생각보다 나는 할수있는 일들이 많은사람이다 아무생각없이 적어내려가는 블로그 글이지만 늘 항상 긍정적인 생각으로 마무리되는것같다. 늘 다짐이나 좋은생각들로 글을 적어 내려가다 보니 내 마음도 긍정적이게 변하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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