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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512
Level 3   조회수 68
2024-05-12 08:38:11

또 다른 자아 (?) 를 꺼내고자.. (?)

난 약간 영어로 말 할 때 다른 사람이 된 것같다..

근데.. 먼가 다들 불순한 (?) 목적 .. 인 듯..ㅡㅡ 8ㅅ8

난 정말로 그냥 영어로 말을 하고 영어를 사용하고싶다고요....

남자인 척을 할가.. 생각도 함.. ㅋㅋㅋㅋㅋ

왜냐? 여자들은 나를 원하지 않아서... ㅠㅡㅠ

그리고 저번에도 느꼈는데 언어교환앱에 있는 외국인들은 한국 좋아~ 한국어 하고싶어~ 해놓고 계~속 영어 씀 ㅎㅎ..

간절함과 motivation의 차이겠지 모~

아쉬울거 업다 이거지 뭐~

그리고.. 또 뭐했지..

파마는 하고싶은데 돈이 업어서.. 내 사진을 여기저기 보내면서..

포트폴리오가 필요한 초보 미용사님을 찾았고.. 몇 번의 거절 or 읽씹..을 겪은 후 드디어! 집과 가까우면서 내가 원하는 머리를 저녁 8시 이후에 해주신다는 미용사님을 찾았다!!

야호~

공짜 머리 기분 전환 굿~입니다~~

탈락의 아픔을 잊기 위해.. 영어로 기웃요거렸다가.. 아르바이트&붙어도 안 갈 중소 원서 난사했다..

아... 요즘 회사들은 거의 다 "ai면접"이라는 걸 보는데..

난 진짜 잼병이다.

진짜 진짜 못 한다..

정답률 보다는 태도를 본다는데..

@특성을 가감없이 보여주는..^^.. 그런 게임들이기에..

아 모르겠다..

무지성 난사 가보자고..

어디든 .. 붙것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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