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제일 빠른건 나에게 주어진 시간이라고 생각한다 남들은 알차게 쓰니까 나보단 빠르게 느껴지진 않겠지 의미없는 시간을 의미있게 바꾸고 싶은데 참 쉽지않다 아침에 일어나면 느껴지는 죄책감 자기전에 느껴지는 죄책감이 너무 고통스럽다 그렇게 놀다가 잤으면 행복하기라도 해야되는데 오히려 불행해지니까 나는 나에게 독이되는 하루를 살고있다 솔직히 이거 쓰는 지금도 할 게 있다 할 수 있고 하면되는데 왠지모를 반항감이 생겨 계속 이 글을 쓰게 한다 머릿속이 너무 복잡하다 이렇게 사니까 사회성도 사라지고 인간의 삶 같지도 않다 덜 복잡하게 사려면 일찍 일어나서 오전에 약 한 알, 오후에 한 알을 먹으면 된다 근데 나는 항상 오후에 일어나서 그러질 못했다 그래서 오늘부터 2시 전에 자기를 실천할 것이다 2시도 늦게자는건데 지금 내가 자는 시간에 비해선.. 일찍 자는거다 오늘 오후1시에 일어났는데 갑자기 12시에 자겠다는 것도 말이 안된다.. 일찍자고 일찍 일어나는 삶 가보자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