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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태해졌다. 벌써. 새벽 6시 넘어서까지 주식 찾아보고 어젠 단어조차 외우지 않았다. 심지어 오늘 절반 이상 수업을 듣지 않았다. 제일 중요한 문법 수업을 놓쳤다. 늦게 일어났다. 미친놈이다.
충분히 수업 전 최상의 컨디션을 만들 수 있는 상황을 내 스스로 만들 수 있지만 확실하게 판단하는 능력이 부족하다.
선택에 대하여 대가가 따른다. 두 가지다 할 수 없는 능력이라면 둘 중 하나를 골라야 하는 상황이라면 포기하는 습관을 가져야 한다.
나는 처음에 내가 이만큼 성장 가능성이 높은 사람이란 걸 보여주고 싶었다. 또한 목표한 대학이 있기에 가장 필요한 토익을 공부하였던 것이다.
포기할 건 과감히 포기해야 한다. 주식이든 뭐든 간에 내가 평소에 즐겨 하던 것. 토익 공부에 방해가 되는 것은 과감히 포기해야 한다.
지금밖에 할 수 없다고 느꼈을 때 목표한 것을 이루고 싶다면 지금도 흘러가는 시간이 아깝다고 느낄 것이다. 1초라도.
또한 목표가 없으면 죽은 사람과 마찬가지다. 성취도 없다는 거니까. 성취감을 느끼며 성장한다. 아버지는 그렇게 살아오셨다.
남들도 할 수 있다는 건 나도 할 수 있다는 것이다. 자신감을 가지자.
운동과 공부도 비율을 같이 둬야 한다.
[성공하기 위한 7가지 습관] 책 읽어보자.
난 올해 내가 목표한 토익 점수를 이루기 위해 성장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