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서 본 말인데 취업준비를 하는 동안 의기소침해진 나에게 희망으로 다가온 말이다 그냥 갑자기 이 말을 제목으로 쓰고싶었다.. (글 내용과 관련없음)
지난주 금요일부터 이상한 목감기에 걸려서 월요일까지 거의 말 한마디를 소리내지 못하고 골골거렸는데 화요일에 ㅇㅇ을 만난후로 상태가 많이 호전되었다. 이것이 사랑의 힘인가..... .... (의문) 목상태는 괜찮아졌는데 이제 머리가 좀 띵하다. 스트레스 때문인건지 운동부족인지 감기때문인지 잘 모르겠다. ㅇㅇ이를 한번 더 만나면 감기가 싹 나을것 같은데... 아쉽게도 ㅇㅇ이는 이번주 내내 일을 해야한다..
아팠던 탓에 했어야 할 일이 첩첩산중으로 쌓여있는데 또 시작이 어렵다 오늘도 아침부터 오후까지 어영부영 시간을 보내다가 4시쯤 필기합격소식을 듣고 정신이 좀 들었다 먼저 데드라인이 있는 것들을 적어봐야지..... - 내일 낮까지 PT개요짜서 메일보내기 - 토요일까지 바식산 한번 보기 -> 스터디 하자고 말하기.... - 주말에 기경 사업계획서 쓰기 - 주말에 짬날때 과외 - 월요일 자소서 내기 - 화요일에 PT면접 - 수요일 바식산 기말 - 목요일 인턴 자소서 내든지... - 목요일 여기 기말 - 기경 기말보고서 준비 - 기유 녹취 정리, 발효 피피티 정리 - 토요일 필기시험 - 화요일 기유 기말 - 수요일 발효 기말 - 금요일 지재 기말 까지 하면 즐 거 운 크리스마스~~~~~~~~~!!!!!!!!!!!! 그리고 졸~~~~~업~~~~~!!!!!!!!!!!!!
이번 크리스마스는 너무 기대된당............ 뱅쇼만들어 먹어야지......... 뱅쇼 만들어서 ㅇㅇ이랑 같이 먹어야지..... 그땐 취업한 상태이면 좋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