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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립은 너무 어렵다........
by 성실
2019-07-23
1.모든 사람은 어딘가에 의존해서 살아가는걸까.... 자립이라는게 원래 불가능한건데 그 불가능한 걸 하려다보니까 ㄷㅓ 좋지 않은 방향으로 가는걸까...내가 아닌 다른사람에게 의존하는건 너무 위험하고 무섭다.. 그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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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7.20 에이앱 대망의 엠티!!
by 헤헤헤
2019-07-23
아기다리고기다리던 엠티날이 다가왓다...⭐️비록 나는 당일치기였지만 노는 시간 만큼은 불태우리라 생각하고 출발했다!나랑 아침님, 오뚝이님, 홀랑님, 파이님, 꿈달님, 뉴페공 팡요님까지 무사히 상봉역에서 상봉해서 열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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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T 후기 아닌 hook2
by 파이
2019-07-23
iamM.T다녀왔습니다후기 아닌 hook2를 이제서야그리고 이렇게 늦게서야쓰는 이유는다른 분들이 잘 써주셔서도 있고어제는 공부하느라그제는 엠티 갔다와서 기절해버려서입니다만그보다 더 근본적인 이유는iam관-종이기때문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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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밍아웃에 대하여..
by 정샛별
2019-07-23
커밍아웃에 대하여 많은 고민이 되는 요즘이다.차라리, 자폐나 난독증이었더라면.. 학습장애였더라면.좀더 얘기하기 쉬웠을까?두려움과 불안함이 엄습해온다.나의 치부를 드러내었을때, 이해받기보단 오히려 부정당하고,외면당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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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약을 받아오면서...
by 형설지공
2019-07-23
요며칠 예민한 마음에 매우 비관적이고 우울한 글을 썼다.그리고 주제 넘게 힘내라는 댓글에 욕설에 가까운 댓글을 남겼다.진심으로 날 걱정해주시는 마음으로 댓글을 써주신 분들께상처를 입혔다. 정말 죄송하다는 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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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곤한 상태에서는 아무것도 안하는게 답일지도 ..
by 밍내시
2019-07-22
피곤한 상태에서 누군가를 만난다던가 해야할 일을 하는 것은육체와 정신이 피로한 문제만이 아니었다.피곤한 상태에서 어떤 일을 하다보니기억이 잘 나지 않았다. 드문드문 기억이 나지만 기억해야 할 것들은 기억하지 못했고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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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랑이의 엠티후기!!! 따란~
by 몰랑
2019-07-22
안녕하세요~!!! 저는 이번에 에이앱 최초의!!! 버라이어티한!!!!! 에이앱엠티를 다녀왔는데요!!우선 함께해주셨던 숙면공 유그루공 성실공 아침공 쿼츠공 홀랑공 오뚝공 팡요공 파이공 꿈달공 헤헤공 모두 너무나 즐거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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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7월 20일 에이앱 엠티 후기
by 유그루
2019-07-22
정모후기가 아닌 ...! MT후기를 쓰게 되는 날도 오네요그렇습니다... 자알 놀고 왔습니다거의 한달전부터 저는 엠티에 과몰입이 되어 블로거분들을 여차저차 이끌고..(?) 계획을 세우기 시작합니다다들 함께해줄것같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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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T 후기(1)
by 꿈달
2019-07-21
오고야 말았습니다!!!그날이 말입니다!!!바로 에이앱 엠티!! 11시 차를 타고 서울 도착 후 가장 먼저 오뚝님과의 조우!!그 담 호올랑그 담 아아침그 담 루리!(아니 3.14159265358979)그 담 파아앙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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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식의 흐름대로 1
by 밍내시
2019-07-18
내가 살면서 인생에 최대 고민이라고 느낀 건 대학교를 졸업하고 취업 준비를 하면서였다.나는 일을 너무 잘 관둔다.내 스스로 자존감이 높고 건강한 자아를 가졌는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일했던 사람들하고 무던하게 잘 지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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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bberish
by 로즈마리
2019-07-17
어디선가 익숙한 향기가 습한 여름 밤바람에 실려 날아왔다. 옆을 돌아보니 어디서나 볼 수 있을 것 같은 친근한 몸빼를 입은 중년 아줌마가 운동을 하고 있었다. 집 주변을 홀로 한바퀴 밤 산책을 했다. 오늘 따라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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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들에게 사과를 한 어제
by RI
2019-07-20
지금까지 (adhd성향인 걸 모를 때까지..) 그냥 타고난 예민함, 짜증스러움, 변덕..성격 탓이라고 생각했다.그것 때문에 가족들이 고생 좀 했다.동생이 제일 고생한 것 같다. 내 성격을 다 받아줘야 했고사춘기 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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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쪼록, 앞으로 잘 부탁드립니다 : )
by 강봉식
2019-07-17
안녕하세요 봉식입니다.입주허가 메일을 받은지 꽤 지나서야 인사를 드려요 ^^;. 저는 고등학교 졸업 전에 입사한 회사를 4년 가까이 다니다휴직계로 6월 말 부터 쉬고 있어요. 정신 질환으로 인한 질병휴가.네. 회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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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반가워요.
by 강봉식
2019-07-17
안녕하세요 봉식입니다. 입주허가 메일을 받은지 거의 한달이 다 되어서야 인사를 드려요 ^^; 저는 4년 가까이 다니던 회사에 휴직을 신청하고서 쉬고 있어요. 사유는 정신 질환으로 인한 질병휴가.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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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동적으로 글.-
by 형설지공
2019-07-16
나는 죄책감을 느끼지 못한다.지금 상황이 최악임을 알려주는 단서가 널려있음에도, 그것을 바탕으로 최악임을 짐작할 수 있음에도,자꾸만 도망치려고만 한다.내가 도망친다는 사실을 깨달은 것도 시간이 흘러서야 비로소 깨닫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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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편안하기
by 새벽에페니드
2019-07-15
마음쓰기는 참 어렵다.이만큼 할 수 있게 성장한 것 같다가도요만큼도 못하는 나를 보고 실망하게도 된다. 뭐... 그것도 마음이니까 그렇겠지. 뺀치로 조일 수도 없잖아. 떨어지고 한동안 누가 물어보면 점수는 370이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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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로푸트 50mg을 처방받았습니다.
by 약한사람
2019-07-15
안녕하세요. 약한 사람입니다.병원에서 받는 처방이 고정되고 나서, 꾸준히 안 먹은 덕분에 남아도는 약이 하도 많길래 몇달 병원을 안 갔더니 세상에 그새 새로운 병이 생겼어요!선천적으로 문제가 있던게 이제야 나타난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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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아들이지 못했었다!
by RI
2019-07-14
요 며칠 우울한 시간을 보냈다. 정확히 말하면 아침에 약을 먹기 전이 너무 우울했다. 약을 먹었을 때와 먹지 않았을 때 그 차이 때문에 힘들었다.약효가 있을 때는 태평양 같은 마음을 가진 사람이고그 전엔 아주 예민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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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타는날 6번째
by 토미미
2019-07-14
지지난 주 오전 메디키넷 40 오후20에서 콘서타 36으로 바꾸었다. 약 탈 때마다 치료기를 에이앱에 기록 했었는데 한동안 이것저것 많은 생각으로 참 우울하기도 하고 무기력감에 아무것도 하지않고 시간을 보냈다. 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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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시지 않는 불안
by 헤헤헤
2019-07-13
3 월달에 항우울제를 급격히 중단하는 바람에 나으 우울이 재발햇엇다. ㅜㅜㅜ그후로 다시 항우울제를 먹고 한2 주정도 후에 우울은 완전히 가셧지만 우울할까봐 불안한 그 긴장감이 생겻다.마음편히 잇기가 힘들고 내가 우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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