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앱
살 만했다.
정말 오랜만에 만난 분이
많이 밝아진 것 같다고. 보기 좋다고 하셨다.
의사선생님이 주변에서 느끼면 정말 많이 변한 거라고 하셨던 적이 있어서
그 말을 듣고 기분이 좋았다.
요즘 정말 살 만했다. ! 무너지지 않고 꾸준히 갈 수 있는 것이 정말 좋다.
그래서 그런지.. 참 간사하게도 에이앱 생각이 전혀 나지 않았다.
한편으로는 그만큼 내가 살 만해졌다는 것이기도 해서 기쁘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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