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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란스러울 땐 결정을 미루자(새 병원 방문기)
by 빗방울
2019-08-28
ㅇ 어제 새 병원에 다녀왔다. 전에 다니던 병원에서 준 진료의뢰서엔 @를 포함해 다른 F코드 질환이 써 있었다. 갖고있는 줄 몰랐던 병명도 있었다.우울척도 검사,@ 등 간단한 문진표를 작성, 제출한 후에 진료실에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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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란 하나 추가요) 미셀러니
by 상호
2019-08-28
막상 쓰려니 정리는 안 되고 말문 트느라 고심하는 중약이 그전만치 안 듣고 주치의 샘이 내 의지에 많은 부분을 거시는 게 부담스럽기도 하여(작년에 지도교수님이 그러셨다 석사 망한 거랑 겹쳐보이는 느낌이다.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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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황의 틈을 타 쓰는 의식의 흐름 아무 글쓰기
by 밍내시
2019-08-27
1.사는건 너무 어렵다. 사는게 사는게 아니다.더 고통스러운 건 또 어떻게던 살아지는거다.죽음이라는 보이지 않는 존재가 문득 가까이 다가왔다고 느낄때면 살고싶다는 원초적인 본능에 사로잡혀 스스로 자멸하는걸 막는 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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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강 전 증후군
by 꿈달
2019-08-27
짜증 짜증 이라는 단어 외에는 이 상태를 설명할 단어가 없다고 생각한다.개강이 다가온다는 그 사실이 나에게 굉장한 스트레스를 주고 있구나.그냥 떠오르는 생각들을 적어보자꾸나1. 졸작졸작 잘 될지 무섭고 막상 발표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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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27(화)
by 형설지공
2019-08-27
이제 다시 일기를 업로드할 예정입니다.사실 제 글늘 남들이 읽는다는 것을 의식하면저도 모르게 '자기 검열'을 시작합니다.그래서 저는 제 다이어리에 짤막하게나마 적고 있습니다.그 중에서도 제가 위로 받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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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간사..ㅋㅋ
by RI
2019-08-27
살 만했다.정말 오랜만에 만난 분이많이 밝아진 것 같다고. 보기 좋다고 하셨다.의사선생님이 주변에서 느끼면 정말 많이 변한 거라고 하셨던 적이 있어서그 말을 듣고 기분이 좋았다.요즘 정말 살 만했다. ! 무너지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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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08. 26
by 새벽에페니드
2019-08-26
#1. 알바는 됐고, 한동안 집안일에 힘써야겠다.며칠 전에 알바에서 잘렸다. 나는 아무렇지 않게 넘겼지만 어머니는 반복되는 내 실패가 힘드셨는지 그냥 죽으라고 폭언을 하셨다. 아니면 본인이 그냥 가시겠다고.덕분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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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년 동안의 고독
by 형설지공
2019-08-26
거의 백 년(?) 만에 블로그 글을 올리네요.글쓰기에 대한 창작욕이 여태껏 없어서한때 1일 1글을 작성하던 형설지공이 풀이 꺾이고 말았습니다.다시 심기일전하여 글을 써 보겠습니다.주제는 자유로워도 괜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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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을 못하니 중간작품도 없다.
by 밍내시
2019-08-25
오늘 이유는 모르겠지만 새로 다니기 시작한 일터의 세미나 도중 '나는 왜 시작을 못할까?' 라는 의문이 갑작스럽게 들었다.워낙에 세미나가 재미없기도 했지만 일인지라 이 의문을 당장 갖고 있던키티노트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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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부트린엑스엘정 150mg 복용 이틀차
by 약한사람
2019-08-23
안녕하세요. 요즘 자주 뵙네요. 약 한 사람입니다. 이틀동안 잠을 제대로 못 잔지라 글이 두서없을 수 있는 점 미리 양해 구합니다... 불면증 너무 싫어웰부트린이라 하면 세로토닌 재흡수만을 억제하는 일반적인 항우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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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823] 일상
by 빗방울
2019-08-23
ㅇ 요즘 다시 게을러지고있다. 저녁에 취침준비를 하는것도 하기 싫고, 아침에 산책을 나갈 때에도 속으로 투덜거린다.(반려견 산책은 막상 나가면 즐겁다..!)어머니의 제안 중에 하나는, 몇 달 내로 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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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전에 쓰는 글
by 유그루
2019-08-22
작년 예비군에서 만난 아저씨가 일하는 카페에왔다"살이 쫌 찌셨네요??"라는 소리를 듣고 다이어트 자극을 받았다..그렇다 요즘 확실히 피둥피둥한것같다 행복해서 일까.. 걱정이 확실히 줄어들어서인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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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받고 안보기...
by 봄날
2019-08-21
사람과 만나고 상처 받고 안보는 관계가 꽤 된다그런데 주위에서 보면 비슷한 일을 겪고도 관계를 끊지 않고 잘 지내는 경우를 보게 된다.저 아인 관대한걸까...?인간에 대한 애정이 있는 걸까?포용력이 있는 걸까?자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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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달리기
by 성실
2019-08-21
1. 어제부터 다시 약물복용을 시작했다. 밤엔 5키로씩 달렸다. 날이 선선해져서 달리기가 훨씬 수월하다!하루에 30분만 공부하기로 마음을 먹으니 시작이 쉬워져서 그보다는 꽤 많이하게 되었당.. 뿌듯..탄수화물 중독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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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서타 복용을 중단했습니다
by 약한사람
2019-08-20
또 뵙네요. 약한사람입니다.몇달 전에 심적으로 힘든 일들을 겪고 폐인이 된 상태에서 임의로 콘서타를 끊었었다가, 8월 초에 병원에 가서 전에 먹던 것보다 낮은 용량으로 다시 먹기로 했었는데요.그렇게 몇번 다시 먹어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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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가 멍한게 정상이었을까?
by 볼펜
2019-08-20
이제 곧 복학이다. 복학하고 나서 공부하고, 공부하고 나서 졸업이지.남들보다 확실히 늦은 졸업이 맞지만, 그래도 졸업 안하는 것보다는 낫다는 생각도 든다.고양이를 병원에 데리고 가느라, 별의별 드는 비용이 많아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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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달리기
by 성실
2019-08-20
1.멀쩡하게 좋은 기분으로 잘 달리다가 새만큼 커다란 나방이 얼굴로 쳐박혔다. 온 얼굴과 렌즈에 가루가 묻었다.오늘 아침은 그런 당황스러움이 있었다. 나방만큼 일시적으로 털어버릴만한 문제는 아니지만.. 어쨌든 기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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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특출나야 행복한가
by Ciello
2019-08-20
나름 바쁘게 지내니 생산적인 것 같기는 한데 밑빠진 독에 물 붓는 기분이다.꼭 무언가를 이뤄내야 한 사람의 삶이 가치가 있는 것은 아니라고 믿지만반드시 무언가를 이뤄내지 않으면 안 되는 것 같은, 내가 초라해지는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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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을러 터진녀석아 라는 말을 들었을때
by 이준우
2019-08-19
누구나 계획을 세우고 실행하다가 실패하는 경험을 한다. 다른 사람들에 비해 나는 저런 경험이 적다. 왜냐하면 나는 계획을 하고 실행을 하다가 실패할까봐 그게 너무 무서워서 실행을 하지 않은 경우가 더 많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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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병은 곰팡이와 닮았어요.
by 강봉식
2019-08-13
마음의 병은 곰팡이와 닮았어요.소리없이 점점 심각해지니까. 시간이 지날수록 회복하기는 힘드니까.상담 선생님이 말하길,"봉식님이 조금이라도 일찍 치료를 받았다면 지금처럼 힘들지는 않았을 수도 있어요.마치 셔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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