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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참 좋아졌다
by 홀랑
2019-09-10
부루마블이라는 보드게임에서 무인도에 갖혀 몇 판 패스하며 한 숨 돌리는 것 같은 것과 흡사한 생활을 일년 조금 넘게 했습니다. 부루마블을 해본 분들은 아실겁니다. 때론 무인도도 나쁘지 않습니다. 호텔은 아니여도 빌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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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복용 7개월째 드디어 효과를 느껴봤어요 (..
by 솜솜
2019-09-08
2월에 진단 받고 희망을 부여잡고 약 복용을 시작한지 7개월이 됐어요그런데 며칠전까지만 해도 과연 이게 효과가 있는건지 부작용만 느끼는 상태로 약을 바꿔봤다가 용량을 바꿔봤다가 긴가민가 하는 상태로 7개월을 보냈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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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서타에서 아토목으로..
by 토미미
2019-09-07
그간 방문하지 못했던 병원을 오랜만에 갔습니다. 처음 병원을 갔을때 개원한지 얼마 안된 곳이라 사람이 그렇게 많지 않았는데 요즘엔 사람이 너무 많아져서 예약 잡기가 힘들었어요 (선생님이 상담을 굉장히 잘 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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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해보는 것!
by 왈츠킥
2019-09-06
저는 개복치 @사람입니다.혼자 던지고 혼자 땅을 파는.. `아이고 어떻해 내가 또 실수 했구나!! (아무도 신경안씀)``이런 역시 못난나!!!!(땅판다)`그렇지만 계속 저를 파보니 이것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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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HD 투약치료 3개월차에 들어서며 적는 후..
by 호쿠마
2019-09-05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2개월 간의 약물 치료를 받으며, 우리 에이앱 선후배 환우분들 글을 읽으며, 여러 생각을 했습니다. 그 중, 치료의 효용에 관해 생각했던 것들이 제게 중요하게 다가왔는데, 이는 다음과 같은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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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싼약값과 전문의
by 젤리벨리
2019-09-05
최근에 먹는 약의 판매사인 샤이어에서 연락이왔습니다. 곧 약값지원 프로그램이 끊길예정이니 이제는 할인없이 사거라.. 하는 내용이요한국에서는 생소할 수도 있는 내용인데요, 호주에서는 샤이어가 바이반스라는 약을, 미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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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우울은 털어놓고 싶으면서 남 힘든건 보기 ..
by 눈누난나
2019-09-04
누구나 그렇겠지만 힘든 일이 생기면 어디든 털어놓고 싶겠지요.아니, 혹자는 털어놓지 않을수도 있겠습니다.제가 그렇습니다. 현실에서는 괜찮은 척 밝게 지내지만속은 곪아떨어져서 아무도 나를 모르는데에서나 힘들걸 털어봅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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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무기력.과수면 등의 기록
by 빗방울
2019-09-04
ㅇ 조금씩 깊은 우울증세로 넘어가고 있다. - 10시간 넘게 자기 시작했다. 낮에도 자고 밤에도 잔다..- 규칙적으로 가던 반려견 산책을 미루고 미루다 간다.- 냉장고를 뒤져 달거나 짜거나 인스턴트에 가까운 음식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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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면 갈수록
by 눈누난나
2019-09-03
1. 친구들이 모여서 서로 오래살자~ 그래도 60까진 살아야지~ 라고 외쳤다. 속으로 다들 오래 보는구나. 나는 서른도 마흔까지도 스스로 확신할 수 없는데. 라고 생각했다.2. 입맛이 없어지고 맛있어서가 아니라 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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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가을바람
by Ciello
2019-09-03
무언가 생산적인 것을 하지 않고 하루를 마무리하면 내가 쓰레기처럼 느껴진다. 일주일에 며칠만 생산적이고 다른 며칠은 쉬어갈 수도 있는데,누가 뭐라는 것도 아닌데 괜히 초조해지고 죄책감이 든다. 그렇다고 또 성실히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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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적 사고의 늪
by 아이나
2019-09-02
호기롭게 하고싶은걸 할거야! 하고 회사를 나왔는데 정신차리고 보니 입사를 했다... 아무런 강제없이 스스로 무언가를 한다는건 나에겐 너무 불안하고 나태해지는 일이었다.그리고 팀을 이루는 그 일에서 나만 회사를 쉬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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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미리하기
by 미리미리
2019-09-02
닉변을 했습니다.원래 성실이었는데 성실한것보다 미리 제때에 할일을 하는것이 더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어서.... 미리미리로 바꿨습니다.(아 맥세이프가 맛탱이가 완전히 가버렸군요.. 친구에게 맥세이프를 사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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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심리검사를 받았습니다
by 약한사람
2019-09-01
안녕하세요. 약한사람입니다. 정신과에 내원하게 됐을 경우, 여유가 되면 종합심리검사를 받아보는게 좋다는 얘기를 종종 들었었는데요.그동안 돈도 없고 시간 내기 귀찮아서 미루고 있었다가 최근 상태가 영 안 좋아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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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력을 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는 것
by 핸
2019-09-01
다른 사람들에게는 노력하지 않는 게으른 사람으로 보이겠지만씻고 나가서 사람들과 가벼운 스몰토크를 하는 것 자체로도 나에겐 큰 노력임을 @을 가지지 않은 사람이 알 수 있을 리가 없다.다른 사람들은 그냥 노력하는 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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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을 먹는 이유
by 낙타등
2019-08-31
ADHD 판정을 받고 약을 받아 먹었습니다. 감기에 걸려 병원가서 약을 받아 먹듯이. 하지만 시간이 일년이 넘어가자 내가 왜 이 약을 먹는지에 대한 의구심이 생기고 요즘은 잘 모르겠습니다. 약을 먹고 열심히 해본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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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학의 맛...
by 토미미
2019-08-31
오랜만에 에이앱으로 들어오니 에이앱이 많이 바뀌었네요...! (사실 들어와서 조금 해맸어요...ㅋㅋㅋㅋ) 늦었지만 개편을 축하합니다~~!!우선 저의 근황을 알리자면 요 몇주간 꽤 정신없이 지냈어요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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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상정리하듯이, 마무리를 하자.
by dada
2019-08-31
+몇 년전 책상 정리하는 과정을 찍었던 것입니다. #1. 늘 오랜만이오. 점점 들어오는 간격이 늦어져 미안할 뿐이고 글을 읽고도 댓글을 못 남겨 미안하오..그래도 가끔 힘들 때 들어와 위로를 받게 되오. 늘 고맙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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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시도하는 일들
by 낙타등
2019-08-30
약을 복용한지 1년의 세월이 가까히 돼어가고 있습니다.내가 무언가 부족하다거나 다르다는 것을 항상 느꼈지만 병원을 가거나 할 생각은 꿈에도 몰랐고 어린아이에게만 있을 adhd라는 병이 나에게 해당되는 말일줄은 절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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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 이유 없이 우울한 거라 다행이야."
by 쿼츠
2019-08-30
불면증과 집중력 저하, 의욕 상실 등의 모습으로 우울증은 나를 다시 찾아왔다. ‘난 드디어 우울증으로부터 완전히 벗어났구나’라는 생각이 들 때쯤이었다. 움직이지도 않고 책이랑 휴대폰만 보고 있으니까 잠이 안 오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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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ADHD가 아닐지도 몰라
by 팡요
2019-08-30
약을 먹어도 나는 계속 멍청이였다.마법같이 증상이 다 사라지길 바란것도 아닌데전날 잘 자고 와서도 강의시간에 픽 쓰러져 자버려서 지적받는것도 여전했고사람을 대하는것도 무섭고, 감정을 표현하는것도 어렵고, 자연스럽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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