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지금 천둥번개와 비가 내리고 큰파도가 넘실거리는 어둡고 깜깜한 바다 한중심에 배를 타고 있다 . 이 배는 낡고 구멍난 돛단배이며 홀로 배를 저어가며 육지로 가려고 기를쓰고 노를 저어간다. 한순간도 긴장을 놓지 않고 노를 저어가니 몸과마음이 지쳐간다 그래도 나는 포기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바다와 바다사이 수평선사이로 따스한 햇살이 비추는 섬이 보이고 있다. 이 힘든 과정또한 나를 단단하게 만드는 과정이며 나를 더 성장하기위한 단계이다. 난 내 자신을 믿으니깐 오늘도 저 섬을 향해 노를 저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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