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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16 새벽에 잠이 오지 않아 쓰..
by 형설지공
2019-10-17
1. 그게 도화선이었을까. 수업 때문에 강의실로 향하는 통로가 유달리 좁다. 두 사람이 지나가면 가득 찬다.며칠 전 한 커플이 손을 잡고 내 앞에서 걷고 있는 것이었다. 게다가 즐겁다는 듯이 큰 소리로 떠들면서 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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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2019. 10. 16 공부하다가 밥먹고 한시..
by 새벽에페니드
2019-10-16
1. 세부사항이 자세해진다,하나라도 놓치지 않고 싶으니까 넓게 펼쳐가며 공부하면 암기의 깊이가 낮아져 쉽게 교란된다,처음에는 친영차별이 없다는 걸 강조하던 사료가 적서차별은 있었다는 걸 함정으로 파고'사람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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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 물은 아무리 씻어도 지워지지 않는다.
by 몰랑
2019-10-16
오래전 내게 검은물이 들었다.그날부터 지금까지 나는 그 검은물을 어떻게든 지워버리고 싶었다. 그래서 씻고 또 씻고 뜯어내고 할퀴고 부수고 다른 색깔로 덧칠하고 별짓을 다해보았다. 아무리 지우려 지우려고 모든짓을 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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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HD와 공부(2)-암기에 대하여
by 깡통
2019-10-15
저는 경쟁률 높은 시험 몇개를 어찌어찌 잘 통과하고 그덕에 먹고살게 된 후에야 제게 ADHD가 있다는 사실을 발견했습니다. 고군분투하며 공부하는 분들을 위해 제 경험을 나누려고 합니다. 1편은 앞에 있습니다. 오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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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쟁이의 삶
by 파랑
2019-10-15
오후부터 몸이 조금 이상했다. 그저 메디키넷의 기운이 세게 도는건 줄 알고 버텨냈더니 정말로 열나고 아픈거였다.감기도 아니고 아플 짓은 안 했는데 왜 이러는걸까.몇 개의 영양제에 @약에 수면제까지. 챙겨먹는 약이 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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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1주년입니다. 많은 일이 있었네요
by 이준우
2019-10-14
마음이 심하게, 지속적으로 아프기 시작한지 1년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본격적으로 치료를 시작한지는 6개월이 조금 넘었습니다. 이 두 사건들을 기념하고자 맛있는 음식도 시켜먹고, 집도 깨끗하게 정리한 뒤, 편안한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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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믿음, 소망 그리고 사랑에 대하여(부제 : 1..
by 강봉식
2019-10-13
너무도 오래간만에 돌아왔네요.계절은 어느덧 긴팔을 두툼히 입는 날씨가 되었고요.그동안 제게도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전원을 했고종합 건강검진을 받았고숙소를 부천 -> 인천 송도(회사 부근) 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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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식의 흐름대로 써보는 불면에 관하여
by 파랑
2019-10-12
아마 초등학생 고학년이나 중학교 초반쯤, 어릴땐 자려고 누우면 잠들기 시작한다는 느낌을 받을때가 있었다.무슨말이냐면 눈 감고 누웠을때 어느 시점에 바닥이 앞으로든 뒤로든 움직이는 느낌이 들다가(달리는 버스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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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HD와 공부(1)- 집중력
by 깡통
2019-10-11
저는 공부 머리가 있습니다. 더 정확히 표현하면, 시험을 보는 데 재능이 있습니다. 고등학교때까지 항상 성적이 좋았고 수능을 잘 봐서 입결 높은 유명한 대학에 들어갔습니다. 대학을 졸업한 후 5년정도(평범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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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의사쌤들은 모를수도 있는 콘서타의 속사정
by Liayn
2019-10-11
*개인차주의* 1. 콘서타는 진실의 약(1)그렇다. 진실에 눈을 뜨게 해준다. 아니 이게 이렇게 불합리한일이었어?!?? 하며 폭발할수도 있으니 나라는 사람이 고의건 아니건 아무리 노력해도 존중받지 못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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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9
어린시절부터 내가 ADHD를 의심하고 처음 진..
by 새벽
2019-10-10
이야기를 너무나도 하고싶은데. 애정과 공감을 바라고 터놓았던 것들에 내가 재단 당하고 결국은 나를 공격하는 비수가 되버린 경험들이 떠올라 도저히 어디에 터놓고 이야기 할 용기가 없어 글을 써요.어떤 글이든 너무나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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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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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력이라는 재능
by 깡통
2019-10-09
나는 노력이라는 걸 해본적이 없었다. 내 나름대로는 애를 쓴 것 같긴 한데, 다른 사람들의 노력과는 비교도 되지 않았다. 난 야자 끝나면 집에 가서는 그냥 잘 자는데 딴애들은 야자 끝나고 집에 가서 몇시간씩 공부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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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나를 사랑하는 법(주의:비기독교이신분은 이해하..
by Liayn
2019-10-07
나는 아주 아주 오랫동안 나를 사랑하는 방법을 배워야했다. 사랑이 뭔지 배우기 전에, 나는 내가 겉으로만 친절한, 지독히 이기적이고 나를 지나치게 사랑하고 탐닉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했다. 심리학을 배우고, 하나님이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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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저는 어떻게 지내고 있을까요?
by 오뚝이
2019-10-06
추석 연휴부터 계속 일에 치이다가 마침내 3-4일간의 휴식을 맞이하게 되었다그 권리를 위해 최대한 많이 개인적으로 밀린 일들을 하고 있다 에이앱 블로그 글도 11월 말까지는 정신 없을거라 예상 되어서 미리 쓰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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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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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ADHD가 정상인 세상
by 5252
2019-10-06
주의력 결핍 과잉행동 장애ADHD는 꼭 안 좋은 점만 있을까... ADHD로 인해 생활에 불편함을 겪고 병원에서 ADHD 검사 후 확정 판정을 받고 콘서타 18mg를 복용한 지 어느덧 1달이라는 시간이 흘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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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 그레이
by 풀
2019-10-05
5천원 후원했던 것 빼면 별다르게 도움이 된 것 같지도 않은데 갑자기 블로그가 생겼다. 레벨이 올랐기 때문이다. 대화방도 들어갈 수 있게 되었고 블로그 메뉴에 글도 쓴다. 쓰다 보니 블로그 메뉴에는 글자 수 제한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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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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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Adhd, 혹은 나에게 기억력과 주의집중보다 ..
by Liayn
2019-10-05
또다시 걱정병이 도졌다. 내가 약을 잘못쓰고 있는건가? 불쑥불쑥 튀어드는 생각들. 약에 대한 내성이 무척 빨리 생기는것같기도 하고, 근 몇개월간 각성되었던 몸과 마음에서 용수철같은 관성이 조금씩 느껴져서일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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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억울함.+9월 21일 정모 짤막 후기
by 3108
2019-10-05
내가 집을 비운 사이에 동생과 할머니 사이에 쌓인 갈등이 마침내 터졌다. 격한 몸싸움(?)까지 간 터라 할머니께서는 노발대발 하시며 경찰을 부르겠노라 하셨고, 할머니의 호소 끝에 가정 내 경찰 같은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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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단받은 후 주변에 알린 이야기
by 깡통
2019-10-04
나는 한국 나이로 서른여덟 살에 ADHD(한영 전환 불편하니까 이하 "@"라고만 씀) 진단을 받았다. @가 나와 관련이 있는 질병일 수도 있다고 생전 처음으로 생각해본지도 불과 두어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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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커' 감상 후기
by 벙케
2019-10-04
예고편의 그 모습처럼 삶의 이유를 힘들게 쫓아다니는 광대가 유쾌하게 도망 다니는 찰리 채플린이 되는 과정.마음속 암울한 말을 건네면 반사되듯 암울한 말이 돌아올 뿐인 사회 속에서그는 우연히 쥔 총을 겨눌 방향조차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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