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에이앱에서 과집중도 adhd, 자존감 낮아져서 불안해지는 불안증세도 adhd 라는걸 배웠어요
1. 과집중 잠을 제대로 못자는 경우가 주중에 많은데.... 주중에 혼자 미드 보다 유트브 보다 이것저것 보다가... 하나 꼿치면 한두시간 그냥 순삭~ 시계볼때마다 새벽 1시 3시 4시 5시.... 이런거 쓸데없이 집중하는게 adhd라고 생각 전혀 못해봤네요....
2.불안증세 과도한 불안증세가 가끔 튀어 나오는데 그럴때 마다 공황이겠지 그냥 치부해버렸는데 억지로 어억지로 상관관계를 만들어보면
자존감이 떨어지고 불안해지고 불안해지다 예전 기절했던 기억이 튀어나와 더 불안해지고 땀나고 다른사람이 처다보겠지 이상하게 생각하겠지 하는 불안증세....
이것도 adhd의 부산물 일수도.... 있겟네요.... 페니드 5mg 반알 먹는데 자신감 까지는 아니어도 조금 집중도가 확 높아지고 활기차졌어요 즐겁구요.... ㅎㅎㅎ 일을 농땡이 펴서 그런건가....ㅎㅎㅎ
두가지 배워갑니다~
솔직히 100% adhd 치료가 먼저인지 공황장애 치료가 먼저 인지 확신은 들지 않습니다... 일단 주변사람들이 조금 대화하기 편해지는 느낌이라 일단 adhd 처방전 먼저 먹기로 했습니다... 의사선생님은 양극성장애 약부터 먹으라 했으나...
전 청개구리가 되기로.... -_-;; 선생님 죄송해요.... 이게 더 편해요.... 편한게 좋은거자나요....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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