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직장을 그만두고 1.5달의 공백 끝에 알바를 시작했다.
직장을 그만두기전까진 약을 복용하지 않았다. 알바를 시작하기 1달전부터 약을 복용하기 시작했는데 - 이제 라이프스타일의 변화가 없어서 그런지 별로 체감이 없었다.
하지만 알바를 시작하고나서 알바내에서 효율적으로 움직이고 누구보다 열심히 일을 하고있다, 물론 잔 실수야 많지만 주위의 사람들이 천천히 나의 열정을 알아봐줘서 고맙다고 느낌.
2. 햇빛아래서 산다는것
최근에 영화한편 크게 말아드신 감독님의 가사를 인용하자면 살면서 늘 태양을 피하고 싶었다, 열심히 일하는 사람들과 정해진 시간속에 분주히 움직이는 자동차들..
나는 그런 태양빛 아래서 움직이는 사람들과 사뭇다른 개체라고 생각하던 포스트중2병 시절이 있었다.
하지만 태양 빛 아래서 빨래하고 일하고 산책한다는것들은 이제는 크나큰 행복이라 생각한다, 그래서 야근이 싫다. (아마도)
3. 족적을 남기자.
우린 영원히 사는 사람이 아니다, 사람은 언젠가는 죽는다 대게 평범한 사람은 죽었을때 보이는것으로 남지 않는다 내 생각은 사상,행동,언행같은 발자취로 남는다
할말은 많지만 점심시간이 많이 남지않기에 ..
그저 남들에게 인상적인 사람이 되란 말만 전해주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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