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읽는걸 어려워하지 않는다고 생각했는데 그건 착각이었다. 나는 가벼운 책들만 읽어왔던것이다!!!
다 읽은 책 이름은 "청소년 및 성인을 위한 ADHD의 인지행동치료"이다. 읽는데 정말 힘들었다.
이런 딱딱한 언어로 이뤄진 책을 읽기 힘들걸 알았다. 하하
읽고 나니 남는던 한 5프로 정도인거 같다. 긴시간동안 읽어서 그런거겠지. 이제 한번 더 읽어야겠다.
이번에는 꼼꼼하게 단어 하나하나 의미를 깨우치면서 의도를 파악하면서 읽어봐야겠다. 하루에 한문단씩 읽자! 화이팅이다.
아무튼 이 책을 읽고 난 후에 ADHD에 이해가 더 생긴거 같다.
그래도 초심자에게는 권할만한건 아니네요... 너무 읽기 힘들다.
읽은 나에게 박수를 보낸다 박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