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블로그에 글을 남겨봅니다 어느덧 약을 복용한지는 1년 2개월정도 되었네요 첫 복용은 29살때 이상함을 감지하고 처방을 받게 되었어요 그 이후 약 복욕전 복용후는 너무 다름을 느꼈고 약이 익숙해 질때쯤 나는 ad가 아닐꺼야 내 의지 문제지 뭐 하고 3개월 복용후 6개월 단약후 다시 이상함을 느끼고 약 처방후 현재까지도 복용중입니다 가끔씩 일반인 처럼 살고싶단 생각이 정말 많이 들기도 합니다 그렇다고 제가 이상한 사람이라는 생각은 하지 않아요 과거의 모습을 잊고 살수 있을만큼 지금이 좋아서요 30세부터 본격적으로 먹기 시작한후 여러가지로 개선된 점도 많았고 사람자체가 달라졌어요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냐가 중요 할거 같아요 나에 대해서 하나씩 알아가면서 재밌기도 하고 가끔씩 과거를 회상하면 내가 욕먹을만 했구나 내가 못해서 그랬구나 이런 저런 생각이 드네요 변해갈수록 더 앞으로 나아가고 싶은 생각이 절실하네요 노력해서 앞으로 성숙해지는 내가 되었으면 합니다 다음글 적을때는 더 좋은 마음으로 적을수 있을거 같아요 이상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