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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걸알면다 해결 될줄 알았는데
by 블랙
2020-06-30
소인은 늦은나이에 @진단을 받앗고 진단 받고 약만먹음 해결될줄 알앗다....하지만 지금나는 단약을 했다...제가 단약을 하게 된이유는.....약을 먹엇는데....부작용이 심하게 왔다....부작용 1번 광시증 이왓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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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시작하는 마음 가짐
by 운동쟁이
2020-06-30
안녕하세요오랜만에 블로그에 글을 남겨봅니다어느덧 약을 복용한지는 1년 2개월정도 되었네요첫 복용은 29살때 이상함을 감지하고처방을 받게 되었어요그 이후 약 복욕전 복용후는 너무 다름을 느꼈고약이 익숙해 질때쯤 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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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 ADHD와 함께 출발하는 일기 (6일차)
by 기타치는남자
2020-06-28
6월 27일 토요일전쟁 같은 평일을 마치고, 주말의 첫번째 토요일이 왔다.역시나 일찍 좀 일어나려 했는데, 늦게 일어났다.문제는 내가 숙면을 못 취하는건지 약 먹고 자도 피로한 증상이 있더라.콘서타 때문에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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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 ADHD와 함께 시작하는 일기(5일차)
by 기타치는남자
2020-06-28
6월 26일 금요일.평일의 마지막인 금요일이다.오늘은 뭐 딱히 정해진 스케줄이 있지 않아서, 카페로 곧장 가서 오전 오후 계획을 세워서 스스로의 미래에 대해 생각해보았다.콘서타 54MG을 먹으니, 그래도 조금 정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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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 인사 및 성인 ADHD 첫번째 글.
by 오퍼튜너티
2020-06-27
안녕하세요, 가입인사드립니다.가입하자마자 글을 남깁니다.저와 유사한 증상으로 고민하시는 분들을 위한 커뮤니티 사이트가 있다는 것에 너무 기쁜 나머지 바로 가입을 하게 되었습니다.만나뵙게 되서 반갑고 열심히 활동하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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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 ADHD와 함께 출발하는 일기 (4일차)
by 기타치는남자
2020-06-26
6월 25일 수요일. 어제 분명히 나름 숙면을 취할 수 있는 일련의 행동을 했지만, 당일 아침엔 찌뿌둥하게 2시간 뒤에 늦게 기상을 해버렸다.아.. 뻑쩍지근한 몸을 이끌고 휴대폰 시계를 보니 이런.. 오전 10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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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과 선택 (영화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
by Taylor
2020-06-25
여러분은 요즘 어떻게 지내고 계신가요.저는 최근 마주한 일과 진로에 대한 고민들을 하고 있습니다.그러면서 이런 생각도 들었죠.난 왜 이런 일들을 마주했을까, 왜 이런 어려움들이 일어날까,내가 한 선택은 잘한 일이 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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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 ADHD와 함께 출발하는 일기 (3일차)
by 기타치는남자
2020-06-25
아..! 본론을 시작하기에 앞서, 나의 일기를 기다려주신 여기 회원분들(기다린 사람들은 없을것, 단지 혼자의 환상ㅜㅜ)에게 말씀드린다.내 일기를 작성해야 하는데 하루 밀려버렸다. 작성일자와 약간 다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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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 ADHD와 함께 출발하는 일기 (2일차)
by 기타치는남자
2020-06-25
6월 23일 화요일.'아. 오늘 따라, 숙면을 취하지 못해 피로감이 심하다. 하지만 내가 좋아하는 것은 멈출 수 없어!'속으로 혼잣말을 하며, 아침에 기상 후 바로 CU 편의점을 가서 빵과 박카스를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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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내가 과몰입하는 것들..
by 박봉식
2020-06-25
안녕하세요.. 활동안하다가 며칠 전 ADHD 관련 만화를 보고 저와 같은 병을 앓고 계시는 분들은 어떻게 사시는지 궁금해져서 용기내서 다시 왔습니다.요즘 제가 과몰입 하는 것을 소개해 드릴려고 왔습니다.바로 스테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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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란걸 알면 더 나아질 거라 생각했는데
by Asdf102030
2020-06-24
공황장애와 우울증, 공황장애약 부작용으로 인한 살찜으로 사람까지 만나기 싫어졌다 그러던 작년 어느날 유튜브 링크를 타고 타서 일본의 adhd와 아스퍼거 증후군의 사례를 보게 되었는데 증상은 나와 같았다 1. 언어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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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의 터널을 지나서
by 알렉스하
2020-06-24
오랫만입니다. 지난 4월 약을 올린 이후 부작용으로 고생하다 항우울제를 빼서 간신히 생활하고 있답니다. 진짜 힘든 봄을 지낸 것 같습니다. 어지러움에 열이 나서 병원에 가니 코로나 검사 받으라고 해서 거금 주고 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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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보다 나은 오늘을 위한 시도 : 소리내기 ..
by 닉에임
2020-06-24
#발상 올리버 색스, "뮤지코필리아 20장 <움직이는 선율 : 파킨슨병과 음악 치료>", 알마 출판사 2007, "파킨슨병 환자의 동작과 지각은 자신이 자각하지 못하지만 너무 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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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의 끈
by 만다
2020-06-24
근 몇달간 정말 열심히 회사일에 매달렸다.회사가 바쁘기도 했지만..이제 지속적인 집중이 '가능'하다는 데서 오는 일종의 성취감이 좋았고그간 협업하면서 폐를 끼쳤던 동료들에게 결과로 만회하고 싶었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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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24
by 국밥
2020-06-24
정신병원에 입원하는 꿈을 자꾸 꾼다. 솔직하게 입원하고 싶다는 생각이 조금 있었다. 나는 내 마음을 치료받는 게 참 좋은가 보다, 입원하고 싶을 만큼.의사에게 adhd 약을 받고 상담사에게 다른 것에 대한 상담을 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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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3개월 후
by PJ
2020-06-24
지난번에 글을 썼던 것이 3월이었으니 삼 개월 만이네요. 그때 썼던 글을 보니 참 어수선하고 정신없습니다. 그리고 그 때 제가 주로 느끼던 변화들에 대해 단서를 알 수 있는 표현이 있네그렇지만 제가 아요. 그 변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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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 ADHD와 함께 출발하는 일기 (1일차)
by 기타치는남자
2020-06-23
* 어느덧 성인 ADHD 진단을 받은 지 2주가 흘렀다. 별 다른 하루는 없지만, 다른 환자분이 쓴 글을 보면, 약물 때문에 상태가 좋아졌다라는 이야기가 많다. 나도 이는 마찬가지이다. 몇 번 약물의 종류와 함량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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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가 다녀간 자리
by 차분
2020-06-22
1. 어제는 ㅇ와 해변가로 산책을 갔다.이런저런 얘기를 하면서 근처를 거닐다가 파도와 바람소리가 잘 들리는 조용한 자리를 찾았다.맘에드는 맥주를 네 캔 골랐고, 대전에서 같이 먹었던 생각이 나서 쥐포도 데웠다.나란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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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황 및 여러가지
by 꿈달
2020-06-20
음... 제 근황은 일단 공무원 시험을 무사히 쳤습니다.뭐 과락 안 하면 합격인 직렬이긴 한데 이번 시험이 쉬웠던데다가사람 일은 모르는 거라 국가직을 위해 더 달릴 생각입니다.확실히 실전 경험을 하고 나니깐 제 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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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직 그 이후의 삶
by 파이
2020-06-17
3월 말에 실직했다이유는 코로나로 인해 관객들이 영화관을 찾지 않는 다는 것이었다아쉽긴 했지만 그래도 좋았다일단은 푹 쉬기로 했다 그동안 일하느라 제대로 쉬지 못 했으니 맘껏 휴식을 즐겼다그때까지만 해도 좋았다그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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