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원공입니닷 요즘 운전연수를 배우고 있어요 사실 할게 많은데 다미뤄두고 돈들고 하고 싶은걸 배우고 있는 거랍니다......... 할게많은데.....(공부자격증..등등).. 이거참 마음에 콩받에 가잇어서 해야할 일들이 잘되지않는 나날이에요. 어떻게 해야 맞는건지 이게 내마음이 건강하지 않아서인 건지 아니면 그냥 하기 싫은 마음 그뿐인 건지도 잘 모르겠어서 혼란스럽기 그지없어요... ㅠㅠ 자꾸 햐야할 일을 피하고만 잇어요 그런데 피하는 모습조차 자연스럽고 편안하지않으니.. 이또한 나의 아픈 모습인건지 어쩐건지 고민이 많이 됩니다. 원래 다니는 병원이 잘 맞는 다고 생각하고 다녔는데 뭔가 대화가 필요하다고 느끼는 시점이 왔음에도 길게 이어지지 않는 진료에 아쉬움이 생기고 바꿔야 하나 라는 생각이 문뜩들어 다른병원을 막 찾아보게 되네요. ... 그렇다고 마땅히 여기다 하는 병원은 없고, 내가 너무 병원에 의지하는건가 싶기도하고.. 복잡하네요 이상 요즘 근황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