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8월이라니 진짜 세월이 많이 흘렀다
그동안 나는 나 나름대로 열심히 노력하면서 살고 있다
자택연금이나 다를바 없는 생활도 이제는 즐길 지경이다
(tmi 아파서 병가 이틀 받은 병원에 외출한 내 모습도 낯설 지경.....)
설령 실패해도 실패해서 얻은 교훈으로 스스로 더 나아질수도 있고, 비슷하거나 같은 길을 걸으려고 하는 이들에게 실질적인 조언을 줄 수 있겠다라는 마음가짐으로...
모든 것이, 모두가 완벽할 수 없는 세상에 실수에 연연하기 보다는 앞으로 어떻게 그걸 밑거름 삼아 나아가는게 더 생산적이니까
코 앞에 큰 변화가 있고, 누가 뭐라고 해도 그 변화로 나아갈 것이다
내 직감은 그 변화가 어떠한 결과를 가져오든 나를 업그레이드로 시킬 방법이라는 것을 알고, 그리고 과거에 남들이 뭐라고 해도
내면에서 시키는 선택을 한 결과, 장기적으로 큰 변화를 가져왔으니까
그리고 나를 더 케어하고 이해하고, 기본적인 배려와 상생을 추구하면서 내 이익을 더 보호 할 수 있는 방법을 찾을것이다
다음달인 9월에는 어떤 내용으로 블로그를 쓰게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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