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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근황에 대한 성찰
by 오뚝이
2022-09-14
1. 그저께하고 오늘 000에 있는 황토길을 30분 이상 걸어다녔는데 신세계였다 신발 신고 콘크리트 위를 걸어다니는 거하고 (좋은 의미로) 완전 다른 차원이다 역시 사람은 자연과 함께 공존해야하는 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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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45로 증량합니다
by 피곤
2022-09-14
여태 36으로 먹었는데 선생님이 증량해보자고 하셔서요ㅋㅋ이제 증량하는데 걱정도 되고 기대도 되고 그러네요검색해보면 36은 초등학생들도 먹는걸로 봐서는증량 해도 될것 같긴 한데증량을 한다고 해서 이것보다도 더 좋아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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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ADHD약은 수명에 영향을 줍니다.
by 가난
2022-09-14
https://m.dcinside.com/board/adhd/146289 ADHD약은 수명에 영향을 줍니다. ADHD치료제가 심박 수를 올리는 등 여러 부작용을 동반하고, ADH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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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지고 싶다
by 오늘하루
2022-09-11
어릴 때부터 집중력 안 좋단 말을 수백 번 들어왔습니다.좋아하는 일에도 집중하지 못했는데, 그냥 내 기질이 그런가 보다 하고 살았습니다.그러다 보니 금세 성인이 되어 있더군요.성인이 되어서는 이런 성향이 더 강해졌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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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by Yori
2022-09-09
이제 몇달 뒤면 서른두살을 맞이하는 나.내가 원하던 모습의 어른이 되었을까삶을 즐기고 있는걸까모든것이 불안하고 불확실하다.어떤것에 만족을 하고 어떤것을 할 수 있을까?나는 어떤 사람으로 비춰지길 원하며나는 어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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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공부
by 늦춘기
2022-09-06
일년가까이 준비하던 시험이 끝났다. 매일 퇴근하고 공부를 했었다. 이제 온전히 쉬어도 되는데 뭘해야 할지 모르겠다. 폰이나 테블릿을 가지고 놀면 시간은 정말 잘 가지만 기분이 썩 좋지는 않다.공부 습관이 든김에 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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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치 학원 다니는 이야기
by 꿈달
2022-09-04
또 다른 근황글을 이야기 해보자면스피치 학원을 등록했습니다.말하는 것에 자신이 없어서면접으로 사람을 떨어뜨리지 않을 거 같은 공무원 시험에 도전했고덜컥 붙어버려서 다니고 있는게최근 저의 불행의 원인이 아닐까 싶더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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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듦. 그리고...
by 꿈달
2022-09-03
아무튼 이래저래 힘들었습니다.여름방학은 헬게이트였어요.직업적인 이야기라 자세히 풀기는 힘들지만 여러가지 어려움이 있었고그래서 10년만에 자해를 했고...(정신과 의사 쌤이 10년 참았으니 20년 참기 도전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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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by 반짝반짝
2022-08-28
까먹고 병원에 가지 못했다. 덕분에 우울증약과 수면유도제 없이 유일하게 페니드(30ml)만 먹으면서 지내본 결과...약빨이 없을 때는 멍하다 못해 수면 과다인 상태가 지속이 된다.. 잠에 취해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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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체가 괴로운 근황
by 프롱이
2022-08-27
항상 육체가 아픈 것 보다 정신이 아픈 것이 더 괴롭다고 생각해왔습니다. 최근 6개월 간 육체적으로 아파보니, 어디든 건강이 좋지 않으면 괴롭구나를 느끼고 있습니다.1. 허리디스크 : 3개월 전에 본가로 내려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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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은영 화해 막말하는 아버지
by 가난
2022-08-26
어렸을 적부터 제게 아버지의 이미지는 술꾼입니다. 아버지는 잦은 음주와 화풀이로 어머니와 사이가 좋지 않았습니다. 제가 네 살 때 부부싸움으로 집에 경찰이 온 적도 있었습니다. 말도 제대로 못했던 때지만 아버지가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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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콘서타 vs 페니드 비교
by 팝콘
2022-08-20
(급하신 분들을 위한 정리)부작용콘서타 (18~54mg)페니드 (10~20mg)두근거림. 안절부절함. 불안. 과잉행동54mg 2일차에 급작스런 과잉행동이 나타남. 가만히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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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시험 끝나고 첫 진료
by 노란양말
2022-08-18
정말 많은 일이 있었어서 글로 몇페이지를 적어가서 진료실 문이 열리자마자 인사하고 속사포처럼 내뱉기 시작했습니다.1. 시험은 한 6월부터 놓아버렸습니다. 시험을 치르긴 했는데 엄마가 나중에 사실을 알고 나서 어차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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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쓰는 아트 일기
by 아트
2022-08-17
많이 변했다고 할 수 있을지도 모르겠다.많은 사건들이 있었던 것은 맞는데 그게 나를 변화를 시켰거나 내가 변화를 위해 움직여왔는지는 모르겠다.나는 여전히 그대로 머물러 있는 것 같다. 가만히 있으면 화폐의 가치는 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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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다랄 근황
by 수다랄
2022-08-16
안녕하세요.다들 가내두루 평안하시나요. 저는 매우 잘 지내고 있습니다.긴 일본 생활을 정리하고(6개월간 백수생활), 한국으로 들어와 아르바이트와,프리랜서 생활을 병행 중입니다. 그간 느낀 점을 기록합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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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내 삶의 기록들
by 개복치
2022-08-13
벌써 나도 20대 후반에 접어들었고, 스물여덟의 한 해는 점점 저물어 가고 있다.에이앱을 처음 찾았을 스물 넷의 무렵과 지금의 나를 비교해 보면 정말 많이 바뀌었다.20대 중반의 나는 정말 힘든 나날들이었고 받아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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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1-2022.8.9.
by 조만고
2022-08-10
요즘 내한테 가장 큰 문제는 식사다.아침에 회사동료한테 음료를 사주고 싶어서 같이 산 크림말차라떼랑 육쪽마늘빵같은 빵 반 개를 점심까지 먹고, 회사직원식당에서 테이크아웃한 샐러드랑 우유 200ml 중 우유만 점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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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니드 10mg 3일차 복용 후기!!!!!
by 팝콘
2022-08-08
(느낌표 다섯 개 = 지금 내 상태)+ 쓰고 나니까 각성한게 보여서 너무 웃김....낮 동안 밖에 나가서 활동해서 그냥 오후 5시 30분에 복용함. 그러므로 당연히 식후 복용.6시 반 점점 각성되는 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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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황
by 냐냐냥
2022-08-07
1.디스크로 입원을 또! 하게 되었습니다.2.체중때문에 디스크에 부하가 더 많이 가고 있다는 진단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체중을 줄이는 주사제인 삭센다도 시작하기로 했습니다.생각보다 약의 부작용은 적습니다. 하지만 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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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리되어 쓰는 글🥺
by 미리미리
2022-08-07
1.팀에 발령받은지 일주일되던차에 감염되었다.조금 눈치가 보였지만 그렇다고 내가 할 수 있는건 아무것도 없었기에 팀장님이랑 부장님께만 죄송하다고 전화드리고…🥺 마음편하게 놀고있다.🥳같이살던 직원은 호텔로 나가고, 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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