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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력이 가장 중요한 법
Level 10   조회수 36
2017-09-08 23:53:29
1.따릉이 / 걷기 2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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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2주 째 나름 꾸준히 운동을 하고 있어요

요새....라기엔 좀 그렇고 한 일년동안 살이 급격히(?..도아니고....규칙적으로) 찌는바람에 체력이 많이 떨어졌고

먹고 바로 누워서 자는것을 반복해서인지 역류성식도염 이라는 것에 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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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쩐지 자꾸 목구멍 부근이 씨큰씨큰 하더라고요......

어쨋든 세상에는 재밌는 일이 너무나 많잖아요? 오래살아야 하잖아요!

내 뇌가 약해빠진건 어쩔 수 없지만 최소한 몸이라도 건강해야겠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2. 지나가는 생각

저는 fitbit alta를 씁니다.

얘가 저의 수면시간과 활동시간을 추적하면 아이폰 건강앱과 연동이되고, 이것은 매일매일 스프레드 시트에 저장이되거든요.

심리치료에서 핏빗같은 스마트밴드를 환자에게 의무적으로 채우(?)고

주기적인 상담때마다 그걸 토대로 상담을 하면 더 좋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생각 난 김에 말하자면....핏빗에 추가되었으면 하는 것은 오늘 먹은 술의 양을 기록하는 기능입니다...사실 워크플로우로 만들 수 있긴 한데 언젠가..언젠가 만들어 봐야겠어요

 

3. 심리학 개론은 쉽지 않았다

첫 수업이었는데요. 매주 쪽지시험을 보는데 그 양도 적지않고.... 교수님 수업하시는 내용도 텍스트북이랑은 다르게 좀 심층적인 내용이었어요

그 전 전공 수업에서는 그냥 텍스트북 보고 독학하고 연습문제 풀면서 공부하면 그냥 할만 했거든요...?.....

그래서 조금 충격을 받았고 한편으로는 더 열심히 공부해야겠다는 자극을 받았습니다.

 

너무 오랜만에 금요일!!!이라는 영광을 만끽하고 있습니다.

주말동안 뇌과학스터디 준비랑 실험연구방법 1,2과 공부랑 개론을 공부해야 합니다..따흐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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