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2월 헤헤헤 조회수 26 2018-02-01 20:57:13 |
처음에는 드라마틱한 변화를 기대햇어서 약간 실망햇엇지만
요즘은 나름대로 만족하며 지내는 상황이다.
오늘도 차장님께 많이 나아졋다는 말을 들었다.
물론 모든 문제가 한번에 다 고쳐지긴 쉽지 않은 법...
저번에도 쓴 내용이지만 약이 모든 것을 해결해주진 않지만
없어서도 안 될 존재이다.
약을 먹으면 마음이 편안해지고 차분해진다.
아마 나는 잘 못 느껴도 내 행동 등등이 차분해지는 거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업무 처리능력도 약간은 나아진 거겟지..
그런데 한 가지 조금 불편한 건
10시쯤만 되면 미친듯이 졸음이 쏟아진다는 것이다
눕기만 하면 기절하듯 잠들어버린다.
아직도 약에 적응이 덜 된건가...ㅜㅜ
식욕이 조금씩 돌아오는 걸 봐서는 약이 적응이되어가는 것 같은데 ..
역시 병원에가서 물어보는게 가장정확할듯 하다.
문제는 병원가서 막상 물어보는걸 잊는다는겈ㅋㅋㅋㅋ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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