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새로 입주하게 된 수니입니다 커밍순 조회수 25 2018-05-21 21:34:08 |
반갑습니다 저는 올해 계란 한판을 채운 아직은 소년입니다 그 동안 숱한 고난 그리고 답답한 제 자신을 자책하며 세월을 보내며 회의감과 우울에 빠져 지냈습니다.
이번 달 초에 진단 받고 정말 환희 같은 순간을 만끽하며 약물 복용과 함께 인지치료 등 여러 책들을 통해 엄청 집중하며 제 자신을 찾아가고 있습니다.
이렇게 같이 할 수 있는 공동체와 동지가 있다는 것에 너무나 큰 위로를 받고 이제부터 시작 될 저의 여정에 함께 해요 🙂 |